혼돈, 그저 혼돈 뿐인 일상의 종식을 위한 생각의 단초 2

어쨌든 이 모든 혼돈은 내 의식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과거의 모든 혼돈은 내 의식에서 비롯된 혼돈이니,

남탓할 것이 전혀 못 된다.

 

이 세계 대부분의 인간이 무능하고 병신들 뿐인 것은 진실로 틀림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에서 일어난 모든 불운은 내 탓이다.

 

왜?

 

아무리 외부세계가 병신같다고 해도,

80억 인류가 병신같다고 해도,

내 의식이 거기에 동조해서 휩쓸린다면,

나 역시도 똑같은 존재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네빌 고다드의 격언처럼,

나의 유일한 과업은 내 의식을 위대함으로 채우는 것 뿐이다.


어떤 병신 A에 분노하더라도,

30초만에 다시 나의 위대한 과업을 생각할 일이며,

또 금새 병신 B에 분노하더라도,

30초만에 다시 나의 위대한 과업을 생각할 일이며,

부리나케 또 다른 병신 C에 분노하더라도,

30초만에 다시 나의 위대한 과업을 생각할 일이다.

 

분노는 짧고 강렬해야 하며,

그 지속기간이 길어서는 안 된다. 


오래 분노한다는 것은

정신과의 투쟁에서 패배했음을 의미한다.

즉, 내가 펜듈럼과의 싸움에서 패배했다는 뜻이다.


존재의 마스터키는 의식에 있다.


하루하루를 나폴레옹적인 영웅의식에 고취되어 살아가야 한다.


이 하찮은 인류를 구제해야한다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창조성의 가장 위대한 측면을 계도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언젠가는 인류에게 빛을 전수할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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