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중생 두명이 손을 잡고 열차에 뛰어들어 죽었다는 (일본이었던 것으로 기억) 기사를 보고 문득 떠오른 생각은 15살 애라도 무시하면 안되겠다는 것이다; 그네들의 삶에 대한 우울과 죽음을 준비한 용기는 중년, 노년들보다 더 깊고 강렬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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