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관광팁

 

@annakim3381

1 day ago (edited)

센트럴 마켓은 관광객들을 위한 수공예 기념품 파는곳. 피부에 좋은 해삼비누도 유명. 길거리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 부르는게 가격이라 흥정 가능. 20만-30만원까진 아니고 보통 3-6만원 정도로 그림 큰 거 하나 살 수 있음. 그림 파는 건물 위층에 몰라가면 박물관같이 15세기, 16세기 그림이나 가구, 부처, 공예같은 거 구경할 수 있는 갤러리 있어요. Petaling Street 짝퉁 보통 Shopee (한국 쿠팡 같은 곳)에서 7천원-만원 주고 살 수 있는데 200링깃 (7만원 정도)로 일단 부르는 거임. 나중엔 80링깃이라 하지만 원가는 만원 정도. 무조건 흥정을 해야함. 조잡한 짝퉁부터 잘만들어진 가품까지 고를 수 있어요. 남대문시장에 한밤에 여는 몰래 여는 가품 시장 여기는 버젓이 하루종일 판매. Shopee에 만원 주고 파는 잘된 가품은 루이비통 같은 경우 가방속 빨간 안감까지 똑같이 만들어 전문가도 구분 어려움. China Town에서 날치기 꼭 조심해야함. KLCC Suria, Pavilion, TRX에 주로 명품만 팔지만 TRX나 Times Square에 있는 브랜드 LC Waikiki에 남자 옷들 지중해 풍의 세련되고 힙한 옷, 악세사리, 모자 등 착한 가격에 넘 좋아요 (6천원에서 2만원). 여자옷은 별로고 남자옷만. 두바이 브랜드 MAX도 그다음으로 괜찮고. 여러 야시장 많지만 개인적으로 창캇 근처 잘란 알로 야시장이 재밌음. 간장, 후추 넣은 반숙계란에 찍어먹은 카야 토스트나 정통 말레이 음식은 무조건 Oriental Copi (Mid Valley몰, KLCC Suria, Pavilion에 있음), 인도요리는 Brickfields ( Nu Sentral/Central몰 건너편 좍~), 트윈타워 뷰가 가까운 NZ Curry식당 (Tandoori 치킨, 치즈 난, 요거트 음료 라씨 본토 맛, 가격 착함.) 관광객들 붐비는 밤문화는 창캇, 이태원 분위기는 방사 Telawi street, 강남+홍대 분위기는 Trec. Clubbing은 Spark, Pitt, Kyo, Finch, Gemu 등등. 일본 가라오케 음식도 잘나오고 솔라리스 한인타운 밤문화로 유명. 군데군데 일본 Donki. 야경이 끝내주는 Rooftop bar 13개. 루프탑 바 도시죠. 5년을 살아도 갈데 무궁무진하고 노잼 도시 아님. 애주가들은 술이 물가격인 면세섬 랑카위섬 에어아시아로 1시간~ eatigo 앱으로 전세계 수백개 레스토랑 50프로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요. 다이어트 절대 못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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