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LIVE: Biden And Trump Participate In First Debate | Simulcast: CNN Presidential Debate / About Biden's Claim that '158 or 159 Presidential Historians' Voted Trump Worst President in US History; 미국의 정치역사학자들은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 조지 워싱턴을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높게 평가함

다들 혹평하길래 쭉 봤는데,

의외로 바이든이 생각보다 토론을 못하진 않았는데?

노인네의 특징은 버벅거리고, 조금 횡설수설한 것 빼면.

 



About Biden's Claim that '158 or 159 Presidential Historians' Voted Trump Worst President in US History

https://ca.news.yahoo.com/bidens-claim-158-159-presidential-215900954.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B8DcaDCV--2_EhQ1jGkTf214AZB2NJtBUD290XM2kk_Zuk3xOXe6Fr0Z1ccQhCKAxe_TTejtouCxyLdH2wj0ZqPHNHu6ubHOVI8WV1ZblU5upENpljneXDll5XcfJX-iqQjhR5-UeqZkq9RxxIL0wa80zua5sx35IHa9HRtGeCc

 

Claim:

U.S. President Joe Biden accurately claimed in the June 27, 2024, presidential debate with Donald Trump that "158 or 159 presidential historians" had voted Trump the worst president in U.S. history.

Rating:

Rating: True
Rating: True

Context:

The exact number of survey participants was 154, and the group included historians and other social science experts in presidential politics, but they did vote Trump the worst president in U.S. history. Biden was voted 14th greatest, between John Adams and Woodrow Wilson. Barack Obama was seventh and Ronald Reagan was 16th, while Abraham Lincoln snagged the top spot.

 

During the June 27, 2024, presidential debate on CNN, current U.S. President Joe Biden alleged that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his opponent in the debate, had been voted worst president in U.S. history:

Biden's exact quote, from the transcript, read as follows:

I wasn't joking. Look it up. Go online. 159 or 58, don't hold me the exact number, presidential historians. They've had meetings and they voted who's the worst president in American history. One through best to worst. They said he was the worst in all of American history. That's a fact. That's not conjecture. He can argue the wrong, but that's what they voted.

The claim had also previously appeared on X, and was picked up by several publications, including Axios, The Guardian and the Los Angeles Times.

Biden's claim is true, though the numbers, as he suggested, were inexact. The survey from the Presidential Greatness Project went out to 525 "social science experts in presidential politics, as well as scholars who had recently published peer-reviewed academic research in key related scholarly journals or academic presses" between Nov. 15 and Dec. 31, 2023. The survey yielded 154 responses, which determined Trump was the worst president in U.S. history — even accounting for the participants' political views.

The participants graded each president on a scale of 0 to 100 with 0 being failure and 100 being great. The scores were then averaged and ranked from highest to lowest. Perhaps unsurprisingly, Abraham Lincoln, who proclaimed the abolition of slavery, came in first. Franklin D. Roosevelt was second and George Washington third. With a score of of 62.66, Biden arrived 14th. Trump ranked 46th — the very last spot — with a score of 10.92:


(Presidential Greatness Project)

But there were large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partisanship of those who responded to the survey. For example, Trump scored an average 6.97 points out of 100 with liberals, while conservatives gave him more points with 26.76 (still far below the average of 50). Moderates, meanwhile, gave him 14.21 points out of 100.

Trump did arrive first in one of the rankings of the survey: He was by far the most oft-cited in answer to the question, "Who is the most polarizing president?"

The scholars also voted on the most underrated president (Jimmy Carter) and most overrated (John F. Kennedy and Ronald Reagan narrowly shared that podium).

The survey started in 2015 as the initiative of Brandon Rottinghaus, of the University of Houston, and Justin Vaughn, of Coastal Carolina University. The 2024 poll was its third iteration.

Sources:

Baker, Sam. 'Read: Historians Rank Trump as Worst President'. Axios, 19 Feb. 2024, https://www.axios.com/2024/02/19/presidents-survey-trump-ranks-last-biden-14th.

Pengelly, Martin. 'Trump Ranked as Worst US President in History, with Biden 14th Greatest'. The Guardian, 20 Feb. 2024. The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4/feb/20/presidents-ranking-trump-biden-list.

Presidential Greatness Project. https://presidentialgreatnessproject.com/. Accessed 28 June 2024.

Vaughn, Justin, and Brandon Rottinghaus. 'Opinion: We Know How Voters Feel about Trump and Biden. But How Do the Experts Rank Their Presidencies?' Los Angeles Times, 18 Feb. 2024, https://www.latimes.com/opinion/story/2024-02-18/trump-biden-presidents-day-ranking-poll-election-2024.

 

https://www.yna.co.kr/view/AKR20240630058500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_view

릴 때 이웃이자 지지자인 작가 파리니, CNN에 공개서한

"자네도 나 같은 노인…마지막 위대한 행동으로 사퇴해야" 촉구

대선토론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대선토론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미국 대선후보 첫 TV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패하면서 후보 교체론까지 나오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어린 시절 이웃 친구이자 오랜 지지자도 후보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시인·소설가이자 버몬트주의 미들버리대에서 강의하고 있는 제이 파리니는 토론 다음 날인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조에게, 이제 떠날 시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공개서한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물러나라고 호소했다.

파리니는 바이든 대통령의 고향인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에서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이웃 친구이자 후원자다. 파리니의 모친은 바이든의 모친과 가까운 사이였으며 바이든이 어릴 때 종종 그를 돌봐주기도 했다고 한다.

파리니는 서한에서 "당신과 나는 수십 년 전 우리 집 부엌 식탁에 함께 앉곤 했다. 나는 오랫동안 당신의 팬이었다"며 "미국 역사상 당신만큼 마음이 넓고 중용감각을 지닌 지도자는 몇 없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1.6 의회 폭동 여파와 코로나19 대유행 수습, 우크라이나 지원 등을 바이든 대통령의 성과로 꼽으면서도 "모든 게 좋지만 이제 당신도 나처럼 노인이다. 우리 몸은 이전처럼 협조적이지 않고 때로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다"라고 지적했다.

파리니는 멍하고 혼란스러운 모습으로 토론장에 들어온 바이든 대통령이 늙고 창백하고 연약해 보였으며 발언 역시 두서없고 앞뒤가 맞지 않았다면서 "내가 당신을 위해, 또 나라를 위해 울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당신은 진정성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반드시 물러나야 한다"며 "나라와 당을 위해 그렇게 해 달라. 사기꾼이자 협잡꾼인 트럼프가 또 다른 4년을 집권할 것이라는 위협은 실존적이다"라고 강조했다.

파리니는 또한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나서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물러나라고 해야 한다면서 "당 지도부의 말을 듣는 것은 조 당신에게 달렸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위대한 사람, 수십년간 우리가 그 행동을 보고 존경해온 그런 사람이 되어 달라. 당신의 위대한 최종 행동이 바로 당신 앞에 있다. 사퇴하라"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9018800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editors_picks_news_view

 

개인적 친분 깊은 TV 진행자·칼럼니스트 등도 "다른 후보 찾아야"

첫 대선 토론을 진행 중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첫 대선 토론을 진행 중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치러진 첫 TV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참패'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여태 그를 지지했던 주요 언론들이 잇따라 등을 돌리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진보 매체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조국에 봉사하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경선에서 하차해야 한다' 제하의 사설을 실었다.

논설실 명의로 게재된 이 사설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토론을 통해 차기 임기를 수행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는 점을 보여줘야 했으나 오히려 81세의 고령이란 점만 부각됐다고 짚었다.

NYT는 "그는 연임시 뭘 이뤄낼지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트럼프의 도발에 대응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최소 한차례 이상 문장을 끝까지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권자들이 '바이든은 4년 전의 그가 아니다'라는 명백히 드러난 사실을 못 본 척할 것으로 생각할 수 없다"면서 "미국인들이 바이든의 나이와 쇠약함을 두 눈으로 보고서도 눈감아주거나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길 희망하는 건 너무 큰 도박"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트럼프와 바이든이 안고 있는 결점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에게 양자택일을 강요해 미국의 국가안보와 안정을 위험에 처하게 할 필요가 없다면서 "트럼프 2기 집권에 맞서 명확하고 강력하며 에너지 넘치는 대안을 제시할 준비가 더 잘 갖춰진 (다른) 민주당 지도자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체서피크 EPA=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버니지아주 체서피크에서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유세를 벌이고 있다. 2024.6.28

NYT는 "이번 대결은 바이든이 트럼프에게 제안해 성사된 자리란 점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 바이든이 직면해야 할 진실은 스스로 준비한 테스트에 실패했다는 것"이라면서 "바이든이 현재 공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봉사는 재선 도전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NYT 논설실은 민주당에도 "거짓말로 점철된 후보(트럼프)를 타도할 가장 확실한 길은 미국 대중을 진실되게 대하는 것이다. 바이든이 대선경쟁을 계속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그를 대신해 11월 트럼프를 쓰러뜨릴 더 역량있는 누군가를 선택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긴밀한 관계 탓에 그의 '우군'으로 분류돼 온 유력 언론인들도 잇따라 '중도 하차'를 주장하고 나섰다.

MSNBC 방송의 아침 프로그램 '모닝 조' 진행자인 조 스카버러는 "그날 밤 그는 입을 벌리고 앞뒤로 눈을 움직이면서 (토론시간) 상당부분을 보냈다. 그는 트럼프가 하는 말의 진위를 따지지 못했고, 연신 기회를 놓쳤다"고 한탄했다.

스카버러는 "지금은 민주당이 우리가 오랫동안 알고 사랑해 온 그가 대통령 출마란 과업을 맡을 수준이 되는지 결정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첫 대선토론 벌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
첫 대선토론 벌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

[로이터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바이든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NYT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TV로 중계되는 바이든의 토론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면서 "조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좋은 대통령이지만 재선에 나서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바이든의 자서전을 집필한 언론인 에반 오스노스도 바이든 대통령이 "(4년전보다) 명백히 약해졌다"고 평가했다.

CNN 소속 정치평론가 반 존스는 "그(바이든)는 오늘 국가와 지지층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시험을 치렀으나 실패했다"면서 "이 당(민주당)은 앞으로 나가기 위한 다른 길을 찾을 시간이 있다"고 말해 후보 교체의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토론 이튿날인 이날 대선 경합주 중 하나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유세를 재개, 후보 교체론을 정면으로 일축했다.

전날 토론에서 보여 준 기대 이하 모습을 의식한 듯 노타이에 셔츠 단추 두 개를 푼 채 열정적으로 연설에 임한 그는 "나는 진심으로 내가 이 일(대통령직)을 할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면 다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정말 솔직히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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