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모두 미국에 소재해있다는 사실은 미국의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증명한다; 중국을 미국과 동급의 경쟁상대로 보는 얼간이들은 중국 위안화가 국제 외환시장에서 얼마나 비중이 적은지, 또 중국의 금융기관이 (미국에 비하면) 얼마나 구멍가게 수준인지 알지 못한다; 미국의 자산운용사 블랙록 하나가 1경이 넘는 자산을 운용한다

 

2.1. 미국의 신용등급[편집]

미국의 신용등급은 무디스, S&P와 본 문서 피치 등 어느 신용평가기관과 상관없이 항시 AAA를 받아왔다. 허나 2011년 S&P가 역사상 최초로 미국을 AA+로 깎아버리면서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12년만인 2023년 8월 1일, 피치까지 미국을 AA+로 깎아버리면서 미국이 국가신용등급 세계 최상위권에서 크게 밀려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의 급격한 증가, 거버넌스 약화, 거시경제 악화, 연방의회의 부채 관련 법안 협상 지연 등을 토대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단계 강등했던 것이다.[2]

그리하여 2023년부터 미국은 무디스를 제외한 2곳의 세계 최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2등급을 받고 있다. 참고로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모두 미국에 기반한 기업들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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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평가사 모두에게 신용등급 만점을 받는 나라로는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등이 있다. 즉 이 나라들이 미국보다 신용등급이 높다. 그 아래단계인 한국은 프랑스와 유사한 신용등급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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