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치하의 미군이 캐나다와 영국 본토를 공격하는 '적색 전쟁 계획'을 세운 배경에는, 영국에 본사를 둔 로스차일드 세력을 찍어누르기 위한 록펠러-모건 세력의 적대감이 있었을까? 이 작전이 입안된 정치적 배경이 궁금하다

미영전쟁이 일어난지 약 120년 후, 미군은 이 미영전쟁의 연장선상에서 아예 캐나다와 영국 본토까지 공격하여 모두 점령하는 이른바 '적색 전쟁 계획'을 세웠고 실제로 이 작전을 위해 1935년 5,700만 달러의 예산을 연방 정부로부터 지원받았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국경 사이의 오대호 지역에 대규모 공군 기지를 세워서 캐나다를 공격하는데 사용하려 했으나 전쟁 계획 레드가 실수로 유출되는 바람에 영국은 미국에 대한 경각심을 세워 캐나다에 대한 방비를 강화했고 그리하여 전쟁 계획 레드는 결국 서류상의 작전으로만 남고 말았다. 당시 미국은 영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잠재 적국 및 예상되는 소요 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한 전쟁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다. 만약 이게 실행되었다면 제2차 세계 대전은 캐나다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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