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세계를 바꿀 수 없더라도 자신이 영화를 통해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영화감독이 되려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

 

"설령 세계를 바꿀 수 없더라도 자신이 영화를 통해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영화 감독의 무게다."


멋지지 않은가?

 

비단 영화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하는 일이 세계를 바꾸고 역사에 유의미한 결과를 남길 수 있다고 믿고 일에 임해야 한다.

 

나는 하찮은 소시민들의 직업의식을 경멸하고, 장인들의 프로의식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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