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오른 최악의 일본예능 <나가라 전파소년> ㅡ '트루먼쇼' 보다 더 황당무계한 이야기

 




  • 나스비 - 전파소년 시리즈[26]의 전설적인 기획이었던 "현상에 응모해서 얻은 것들로만 살아가기" 에서, 1년 3개월 동안 독방에 갇혀있으면서 목표인 총 100만엔 획득에 성공하고, 그동안 써내렸던 일기가 베스트셀러가 되거나, 트루먼 쇼를 보는 듯한 전개로 세계 각지에서도 주목을 받았다.[27] 해당 기획에서 출연이 끝나고 엄청난 스트레스[28]로 인하여 자살기도까지 하였지만, 다니고 있던 대학에서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었던 때를 휴학으로 처리해준 교수같이 응원해 준 사람들을 보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결심을 하고, 드라마나 고향의 지역방송에 꾸준히 출연하고, 후에 2016년에 3번의 실패 이후 마침내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28] 마지막에 방으로 된 세트장을 수만명의 방청객 앞에서 해체했다. 당연히 나스비는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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