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가 말아주는 저세상 러시아행 비행기 썰

 https://m.youtube.com/shorts/oGDfk7OU1SQ

 

 

영상 뒷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당시 비행기는 45분이나 상공을 맴돌며 연료를 버린 끝에 JFK 공항에 비상 착륙했는데요. 착륙 순간 타이어가 터지고 수많은 구급차가 출동할 만큼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고 무사히 내려온 디카프리오는, 오히려 승무원 전원에게 사인을 해주며 침착하게 감사를 표했죠. 이후 공식 성명을 통해 조종사와 승무원들의 대처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더 놀라운 건 그다음입니다. 보통이라면 포기할 법도 한데, 그는 바로 개인 전세기를 구해 다시 러시아행을 감행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이 두 번째 비행기마저 대서양 상공에서 강풍을 만나 연료가 바닥났고, 결국 핀란드 헬싱키에 비상 착륙해야 했죠. 그가 목숨을 걸고 두 번이나 비행기에 오른 이유는, 단 하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호랑이 정상회담'에 참석해 멸종 위기 호랑이를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온갖 악재를 뚫고 회담장에 나타난 그를 보고, 당시 러시아 총리 푸틴은 그의 끈기에 감탄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진짜 사나이(A Real Man)다.'" 

Comments

Popular Posts

제임스 코벳: 지역 정부가 곧 세계정부이다 1 / 프랑스, 캐나다도 EU 가입할 수 있어 / 다극화된 세계질서는 신세계질서의 연막술 / 골드만삭스 출신 짐 오닐이 만든 용어 BRICS / 브릭스 국가들이 기술 관료주의, 과두제, 온라인 검열, 사회 신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생물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등 모든 것에 동의하는 이유는 '거대한 클럽'에 속해 있기 때문 /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대안인 중국은행간결제시스템(CIPS)은 거래의 80%를 SWIFT 네트워크에 의존 /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뱅코어(Bankor)' 개념은 생산적인 대출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BRICS 국가들의 대출 철학과 유사 / 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약탈적인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신개발은행(NDB) 설립 직후 이들과 세계은행, IMF 간의 제도적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AIIB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AIIB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신개발은행 총재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밝히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BRICS 신개발은행 부총재는 IMF 집행 이사로 활동하며 협력과 공동 행동을 약속했다. AIIB와 NDB 설립을 앞두고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유엔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행한 격리 및 전염병 통제 조치를 칭찬하며, 유엔이 테러 및 평화 유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세계 정부 1.0은 국제 연맹, 2.0은 유엔으로 볼 수 있으며, 3.0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이다. /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계 정부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