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심장부에 유럽 최대 중국대사관 승인‥중국과 거리 좁히기? / 캐나다 총리 "미국에 의존 줄이고 '원칙적이면서 실용적 외교' 해야"…중국 방문 통해 美 견제도 / 트럼프 병쉰색희의 캐나다, 유럽 동맹 파기는 국제투기자본의 중국 지원

 https://www.youtube.com/watch?v=6MrSc67SnPI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전통적 최우방이자 특별한 동맹으로 불리는 영국마저 관세로 위협하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런던 중심가에 유럽 최대 규모의 초대형 중국 대사관 건립을 승인했습니다. 중국을 견제하겠다면서 동맹을 압박하는 미국의 행보가 오히려 중국에게 공간을 열어주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ㅤ 

 

 

이정도면 확신했다 트럼프는 중국 스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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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동맹국 한테 이렇게 하면,유럽이 중국을 견제할 이유가 없겠지.

 

 

 

 

방송은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관련 발언, 특히 캐나다 영토에 성조기를 씌워 캐나다의 주권을 조롱한 것은 '전형적인 트럼프식 행태'이지만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캐나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혼란을 야기하는 사람은 단 한 명,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맹비난했다고 전했다.

방송 보도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초부터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합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카니 총리는 지난 16일 캐나다 총리로는 8년 만에 중국에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등 미국에 대응하기 위한 다변화 전략에 나서고 있다.

그는 방중 이후인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 본인 계정에 "중국과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실용적이며, 국민들에게 실제 혜택을 줄 수 있는 분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중국 역시 카니 총리의 방중을 미국 견제에 활용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16일 "중국과 캐나다는 서로 다른 국가적 상황을 가지고 있지만, 양국은 서로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각자가 선택한 정치 체제와 발전 경로를 존중하며, 국가 간 화합의 올바른 방식을 견지해야 한다"며 캐나다를 편입하겠다는 미국과는 다른 입장을 보였다.

중국 외교부는 "분열된 세계는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에 대처할 수 없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실천하며 인류 공동의 미래를 위한 공동체 건설을 촉진하는 것이 바로 그 해답"이라며 "중국은 유엔, G20, APEC의 틀 안에서 캐나다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다자주의는 세계 안보와 안정의 초석이며, 시진핑 주석의 글로벌 거버넌스 구상은 매우 중요한 의미"라며 "복잡하고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캐나다는 다자 문제에 대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다자주의와 유엔의 권위를 수호하며, 세계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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