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외환위기(1997~1998년) 당시의 환율 정보는 시기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연평균 환율과 최고 환율로 나누어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요약하자면 당시 환율은 평균 1,400원대였으며, 가장 심각했을 때는 거의 2,000원에 육박했습니다.

 

IMF 외환위기(1997~1998년) 당시의 환율 정보는 시기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연평균 환율최고 환율로 나누어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요약하자면 당시 환율은 평균 1,400원대였으며, 가장 심각했을 때는 거의 2,000원에 육박했습니다.

1. 연도별 평균 환율

위기가 본격화된 1998년의 평균 환율은 약 1,400원이었습니다.

  • 1997년:950원 (상반기에는 800원대로 안정적이었으나, 연말에 급등하며 평균이 올라감)

  • 1998년: 1,395원 (1년 내내 고환율이 지속된 위기의 정점)

2. 역대 최고 환율 (가장 높았던 날)

환율이 가장 높게 치솟았던 '공포의 정점'은 1997년 연말이었습니다.

  • 날짜: 1997년 12월 23일 (종가 기준)

  • 금액: 1,962원

    • 장중 한때는 1,995원까지 치솟으며 사실상 2,000원 턱밑까지 갔습니다.

3. 환율 변화의 흐름 (충격의 강도)

단순한 숫자보다 상승 속도가 충격적이었습니다.

  • 위기 전 (1997년 초): 800원대 중반 (안정적)

  • 위기 발발 (1997년 11월~12월): 불과 한두 달 만에 800원대에서 약 2,000원으로 2배 이상 폭등했습니다.

  • 안정기 (1998년 하반기 이후): 1,200~1,300원대로 서서히 내려오며 안정을 찾았습니다.

참고: 최근(2024~2025년) 환율이 1,400원대를 오르내리며 "IMF 이후 가장 높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은, 현재 환율 수준이 위기 당시의 **연평균 환율(약 1,395원)**을 넘어설 만큼 높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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