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유튜브는 클릭률과 시청 지속 시간이라는 두 가지 팩터가 가장 중요하다. / 클릭률은 썸네일/제목이 담당하고, 시청 지속 시간은 원고가 담당한다. / 시청자가 빠지는 속도는 초반 30초가 가장 빠르다. / 초반 30초의 이탈을 막는 훈련(도입부 훈련)만으로도 원고의 50%를 해내는 것과 같다.
📌 일반인도 10배 빠르게 유튜브를 키우기 위한 핵심 방법은 무엇인가?
유튜브 조회수 자체에 매몰되지 않고, 썸네일/제목 훈련(썸끝)과 도입부 원고 훈련(원끝)을 통해 클릭률과 시청 지속 시간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 썸끝과 원끝 훈련은 어떻게 진행되는가?썸끝은 하루 50개씩 좋은 썸네일과 제목을 찾아 감을 익히고, 원끝은 히트 영상의 도입부 구조와 맥락을 분석하여 초반 30초 이탈을 막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유튜브 성장의 핵심은 '조회수'가 아닌 '알고리즘 링크'를 뚫는 전략에 있음을 명확히 알려주는 콘텐츠입니다. 단순히 조회수에 매몰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홈화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훈련법을 제시합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독자는 '썸끝(썸네일/제목)'과 '원끝(도입부 원고)' 훈련을 통해 조회수의 75%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를 마스터하고, 실질적인 노출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요약 노트: 일반인도 10배 빠르게 유튜브 키우는 방법1. 유튜브 성장의 현실과 조회수의 한계조회수는 '될놈될'의 영역이다: 유튜브에서 유명해지는 것은 조회수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누구나 유명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현실을 인지해야 한다.
과거 성공 사례 분석:
2023년 11월 전 세계를 장악했던 콘텐츠로 슬릭 백이 있었으며, 해당 영상은 1년 만에 5억 뷰를 기록했고 파생 바이럴 사이즈는 수십억에 달했다.
2022년에는 소울리스 콘텐츠가 있었으며, 만약 이들이 슬리퍼 사업과 연계했다면 5억 뷰 조회수로 약 500억 원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울 수자 때는 에버랜드가 돈을 벌었다.
실제 수익 구조:
발표자(주원규)의 '뷰트' 서비스는 연간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원규 채널만으로 한 달 조회수가 약 700만이 나오지만, 유튜브 수익(조회수 수익)은 월 430만 원에 불과하다 (28일 기준 747만 조회수).
이는 사업 구조 없이 트래픽만 만들었을 때의 현실이며, 많은 판타지와 달리 월 430만 원이 현실이다.
데이터 기반의 현실:
발표자가 관리하는 채널은 누적으로 3,000개에 달하며, 이 데이터를 통해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
잠재력(포텐셜)의 크기가 100이라고 가정할 때, 이 잠재력을 100% 발현시키는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
수익화 교육의 현실:
누구나 한 달 만에 천만 원을 만들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인생이 바뀐다는 것은 트레이닝 기간 동안 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비즈니스 PT 강의 후 두세 달 만에 수억 원을 버는 사람은 될놈들이며 훌륭한 경우이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성과에서 최대값은 34억 6천만 원으로 특이하며, 평균 수익화 사례는 월 281만 원 수준이다 (9개월 기준).
수익화 달성 비율:
30주차 이상 수강생 중 수익화 달성 실제 비율은 출석률 100%일 경우 약 60%이다.
8주 이상 유지하며 상품을 계속 바꾸거나 기본 과제를 수행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모든 과제를 수행하면 수익화 달성률은 77~78%대로 올라간다.
조회수와 만족도의 괴리:
돈을 목표로 하는 채널의 수익화 달성률은 77% 정도이지만, 만족할 만한 조회수를 뽑는 비율은 약 5%에 불과하다.
조회수가 많이 나와도 인생이 바뀌지 않으며, 이는 추억으로 남을 뿐이다.
조회수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는 개인의 탤런트나 포텐셜에 큰 영향을 받는다.
유튜브는 홈화면 싸움: 유튜브의 핵심은 홈화면에 노출되는 것이다.
홈화면 알고리즘 확인:
시크릿 모드(방문 기록 등이 남지 않는 모드)에서 유튜브에 접속하면 알고리즘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로 시작된다.
일반적인 알고리즘이 적용되려면 홈 화면으로 이동해야 하며, 이때부터 알고리즘이 작동한다.
초기 홈화면의 문제점:
유튜브를 시작할 때 홈화면에는 백종원, 쿠팡플레이, 손흥민 등 이미 유명한 채널들만 주로 노출된다.
작은 채널의 홈화면 진입:
홈화면을 뚫고 들어가는 작은 채널들이 존재하며, 예를 들어 구독자 5,000명인 '주술회전 2기 시부야 사변 소름 돋는 명장면 탑 5' 같은 콘텐츠가 노출된다.
작은 채널이 홈화면에 뜨기 시작하면, 알고리즘이 해당 채널을 위로 이끌고 있음을 의미한다.
구독자 2,000명대 채널의 콘텐츠도 홈화면에 뜰 수 있다.
사고방식의 전환:
작은 채널이 홈화면을 뚫는 콘텐츠를 찾았을 때, 그것이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주제(예: 주술회전)라면 탈락이다.
조회수로 승부 보려는 사고방식은 크리에이터의 사고방식이 아니므로 탈락이다.
중요한 것은 알고리즘 작동 방식을 경험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뷰트랩(ViewTrap) 활용:
내가 하고 싶은 분야가 나올 때까지 홈화면에서 계속 검색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뷰트랩과 같은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뷰트랩에서 검색어와 구독자 범위를 설정하면, 작은 구독자 수로도 높은 조회수를 뽑는 채널(예: 미국 주식 분야에서 4,000명 구독자가 5.9만 뷰를 뽑는 경우)을 찾을 수 있다.
알고리즘 링크 진입:
히트를 하려면 해당 주제의 합계 조회수가 최소 1억 이상인 주제를 다루는 것이 좋다.
작은 채널이 홈화면을 뚫은 콘텐츠를 본 사람들에게 나의 콘텐츠가 뜰 확률이 올라가며, 이것이 알고리즘 링크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노출 확률 확인:
주제를 정한 후, 해당 주제의 노출 확률을 확인해야 한다. 노출 확률은 과거에 홈화면을 뚫었는지 현재 뚫고 있는지 구별하는 기준이 된다.
노출 확률을 클릭하여 현재 시점(예: 2024년 11월 15일)에 괜찮은 주제(예: '월급 20대 2억 모은 직장인이 월급날 반드시 지키는 루틴')를 파악해야 한다.
주제 선정 후 유의사항:
좋은 주제를 찾았더라도 절대로 그대로 올리면 안 된다.
구조 확보 훈련 (핫 비디오 활용):
주제를 정했다면, '영상 찾기'에서 검색 후 '핫 비디오'로 이동하여 해당 시기에 히트했던 콘텐츠의 구조를 뽑아낸다.
과거에는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서버 용량 문제로 프록시 데이터만 가지고 있다.
핫 비디오에서 구독자 필터 없이 좋은 데이터를 확인하고, 예를 들어 '태풍 망가뜨린 패션 업계'와 같은 구조를 주식 주제에 맞게 변형한다 (예: '삼전이 망가뜨린 국내 주식').
이 과정을 통해 주제와 구조를 확보하여 제목과 썸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썸끝' 훈련의 중요성:
영상을 만들지 않고 주제 찾기에서 구조로 변화시키는 연습만 계속하면, 실제 영상을 만들며 피드백을 쌓는 것보다 성장 속도가 훨씬 빠르다.
이 훈련을 통해 썸네일(제목)에 대한 감을 만드는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다. 훈련하기 싫으면 직접 만들면서 가야 한다.
이 훈련을 '썸끝'이라고 부르며, 하루에 50개씩 수행해야 한다.
'썸끝' 훈련 방식:
비즈니스 PT에서는 키워드('캠핑' 등)를 입력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좋은 썸네일과 안 좋은 썸네일을 시각적으로 훈련하게 한다.
훈련 후에는 좋은 썸네일만 복습하여 성공적인 썸네일의 특징을 익힌다.
성과 관리의 3요소:
매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클릭률, 시청 지속 시간, 랜딩 페이지 관리가 필요하다.
클릭률이 떨어지면 콘텐츠 양을 늘려야 하고, 시청 지속 시간이 떨어지면 원고를 고쳐야 하며, 랜딩 페이지가 떨어진다면 관련 강의를 재수강해야 한다.
조회수와 매출의 관계:
초기 조회수(4회, 1회, 984회 등)는 인생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
6천 회 조회수일 때 주 매출이 123만 원이 나왔는데, 이는 조회수만으로는 매출이 보장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조회수를 올리는 것과 비즈니스 연결은 별개의 문제이다.
매출 달성 프로세스:
풀링 콘텐츠 조회수 생성 → 키 콘텐츠 조회수 생성 → 랜딩 페이지에서 무료 고객 확보 → 객단가를 만들어 매출까지 가는 과정이다.
도입부(원끝) 훈련의 중요성:
영상의 도입부(초반 30초)가 매우 중요하다.
인기 영상의 제목을 긁어와 영상 목표 자체를 검색어로 활용하여 좋은 영상들을 찾을 수 있다.
도입부 훈련은 문장의 구조와 맥락을 훈련하는 것이다.
초보자들은 도입부의 맥락 대신 내용을 외우려 하지만(예: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 속도가 빨라진다), 이는 의미가 없다.
좋은 도입부의 구조 분석 (사례):
호기심 유발: "제가 세 달 동안 뭐만 했냐면요"
증명/구체화: "제가 중3 때 겨울방학 동안 읽었던 책이 다 포함해서 200권 정도 됩니다" (구체적인 사례와 숫자로 구체화)
공감 사례: 아빠가 신문을 보시는 것을 본 사례
플롯 적용 (일반적 상황에서 특별한 능력 발견): 신문을 봤는데 한 문단이 한눈에 들어왔고, 이는 해리포터가 마법사임을 알게 된 것과 같은 플롯이다.
결론: 이 도입부 구조를 따라 쓰면서 생각해야 한다.
도입부 훈련의 핵심:
도입부 훈련은 문장 단위의 구조와 이 문장들이 더해지며 생기는 맥락 단위의 구조를 생각하는 것이다.
좋은 도입부는 호기심 유발 → 답 제시 → 구체화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훈련을 계속하면 내가 보고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도입부 구조를 파악하게 된다.
'썸끝'과 '원끝(원고 끝)'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
유튜브의 두 가지 핵심 팩터:
유튜브는 클릭률과 시청 지속 시간이라는 두 가지 팩터가 가장 중요하다.
클릭률은 썸네일/제목이 담당하고, 시청 지속 시간은 원고가 담당한다.
도입부 훈련의 효과:
시청자가 빠지는 속도는 초반 30초가 가장 빠르다.
초반 30초의 이탈을 막는 훈련(도입부 훈련)만으로도 원고의 50%를 해내는 것과 같다.
썸네일/제목(클릭률) 50% + 원고(시청 지속 시간) 50% 중, 도입부 훈련을 통해 이 중 75%가 해결된다.
최종 목표:
나머지 25%는 자신의 케파(역량)를 써서 싸우는 영역이다.
클릭률, 제목, 도입부에서 발리면 내 이야기를 할 기회조차 없으므로, 이 25% 싸움으로 끌고 가야 한다.
조회수와 비즈니스 연결의 관계:
조회수가 잘 나오면 비즈니스와 연결하기는 글렀을 수 있으나, 조회수를 올리는 것은 가능하다.
조회수가 올라가면 인스타그램이나 스레드 등에서 "수익화 창출했다", "50만 뷰 뽑았다"와 같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재미로 이 정도만 하다가 지겨워지면 그때 비즈니스 PT를 신청하면 된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