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기자본이 심어놓은 중국 간첩 트럼프가 하는 짓은 1960년대 존슨 정부가 오버랩된다; 요컨대 냉전이나 신냉전이나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것이다; 트럼프의 반세계화 전략은 국제투기자본, 특히 록펠러의 세계전략;
눈에 보이는 이미지에 속지 않고
그 본질을 보면,
트럼프는 국제투기자본이 심어놓은 중국 간첩,
아니 더 엄밀히 말하면 국제투기자본이 기획하는 G2 (미중) 세계질서를 위한 꼭두각시임이 분명해진다.
집권 1기 말에는 시진핑에게 전화해서 미국산 농산물 구매해서 재선을 도와달라 부탁하고,
집권 2기 때는 상무부 장관이랑 같이 알리바바, 퀼컴 같은 회사채 보유하며 위선적인 미중 무역전쟁을 하고,
동맹국에는 가혹한 관세, 중국에게는 초반에만 엄포놓고 나중에는 타코가 되어 관세유예,
전세계 인재들을 미국 대신 중국에 넘기고,
하버드 등 미국 대학기관들 검열하며 네이처의 대학순위 중국에 몽땅 넘겨주고,
미국의 초특급 국가기밀인 엔비디아 블랙웰 칩도 중국에 넘겨주고,
중국을 대놓고 G2라고 부르고,
시진핑에게는 '존경하는 지도자'라는 미사어구 빈번히 사용,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초로 대만 본토 보호의지 드러내지 않고 침묵...
증거는 차고 넘친다.
예전에 1960년대 미국의 존슨 정부 때
록펠러, 로스차일드가 소련에 과학기술과 돈을 왕창 넘겨준 것이
오버랩되지 않는가?
후버연구소의 기밀문서들을 연구해보면
포드, 피아트, GM 같은 회사들이 미국 정권의 묵인 하에 얼마나 대놓고
소련에 자본을 투자하고 공장을 지어줬는지가 다 나온다.
요컨대 냉전이나 신냉전이나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것이다.
이번에는 시진핑도 트럼프랑 회담하면서
maga를 직접 인용한만큼,
트럼프 비위를 맞춰줬다.
딥스 음모론를 믿는 병쉰 색희들은
트럼프를
미국 기득권에 맞서 싸우는 영웅처럼 묘사하는데,
현실세계에서는 그딴거 없다.
트럼프는 감세정책에서 보듯 그냥 기득권들,
더 나아가서는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파렴치한이다.
그건 트럼프의 수많은 범죄행각들을 봐도 그렇고,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랑 이방카 트럼프가 하는 짓을 봐도 그렇고,
더 멀리 가면 '악마의 변호사' 로이 콘과의 관계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아소 다로가 록펠러 가문 연줄로 도널드 트럼프를 만났듯이,
트럼프 배후는 록펠러 가문이다.
CFR 기관지 같은 포런 어페어스나
블랙록에서
'반세계화'를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트럼프의 반세계화 기획이 곧 록펠러 가문 기획이라는 뜻이다.
사실 반세계화는 세계화를 위한 더 큰 그림인 셈.
트럼프 정부를 나중에 좆되게 만들거나
트럼프 임기 중 제3차 세계대전에 준하는 혼돈을 일으켜서,
반세계화를 실패한 전략으로 만들고,
언젠가 더 큰 지구촌 통합이 이루어질 공산이 크다.
마치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글로벌리즘의 결정체인 브레튼우즈와 UN 체제가 탄생한 것처럼 말이다.
프리메이슨 등 비밀결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라틴어 "Ordo ab chao" ("혼돈에서 질서를")를 생각해보라. 2000년대 초반 미국의 기득권층은 미국의 대중동 전쟁에 반대하는 여론을 어떻게 침묵시켰는가? 먼저 9.11 자작극을 일으켜 아랍 테러리스트들의 행위로 둔갑시켰고, 미국인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그렇게 하자 전쟁에 반대하던 여론은 순식간에 반전되었다. 80년대 미국 CIA와 협력관계였던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은 갑자기 만인의 적이 되었다.
9.11 발생 며칠 전, UAL를 비롯한 관련 주식들에 비상식적일 정도로 많은 풋옵션이 걸려서 취리히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들도 "통계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논문을 쓸 정도로 이 사건은 비상식적인 일 투성이었다.
대중들은 무지하기에 이런 변증법적 정치공학을 응용하면
언제나 쉽게 세뇌가 된다.
먼저 테러리즘 같은 혼란을 일으켜라.
아니면 세월호, 이태원 참사 같이 기존에 자연발생한 사건들에 인위적인 의미를 부여하라.
그리고 다음에 문제에 대한 해답 (대안)을 제시하라.
그러면 대중들은 거기에 넘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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