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당이 말하는 백제와 일본의 인연: 백제가 멸망한 것은 668년이다. 그러자 일본의 덴무 천황은 스스로를 ‘天皇(천황)’'이라 하고 나라 이름을 ‘일본(日本)’이라 정했다. 그 이전까진 천황이라 칭호도 일본이란 국호도 없었다. 이는 한반도에 있던 本國(본국) 백제가 망했기에 그 뒤를 계승하고자 정식으로 自立(자립) 또는 獨立(독립)한 것이다. 더불어 그런 큰 의미를 담은 것이 686년에 만들어진 朱鳥(주조)란 연호이다. 주조, 붉은 새, 결국 태양새이자 백제의 상징이다. 백제가 망한 것과 일본이 등장한 것이 비슷한 시기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란 얘기이다.

 

 

백제가 멸망한 것은 668년이다. 그러자 일본의 덴무 천황은 스스로를 ‘天皇(천황)’'이라 하고 나라 이름을 ‘일본(日本)’이라 정했다. 그 이전까진 천황이라 칭호도 일본이란 국호도 없었다. 이는 한반도에 있던 本國(본국) 백제가 망했기에 그 뒤를 계승하고자 정식으로 自立(자립) 또는 獨立(독립)한 것이다. 더불어 그런 큰 의미를 담은 것이 686년에 만들어진 朱鳥(주조)란 연호이다. 주조, 붉은 새, 결국 태양새이자 백제의 상징이다.

 

백제가 망한 것과 일본이 등장한 것이 비슷한 시기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란 얘기이다. 

 

일본은 따라서 백제인들이 중심이 되고 여기에 그 이전에 도래해온 가야, 그리고 신라와 고구려 사람들이 세운 나라인 것이다.

출처: https://hohodang.tistory.com/category/호호당의 雜學잡학?page=3 [희희락락호호당: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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