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가 생각컨대, 한국어의 본질은 받침 발음이고, 일본어의 본질은 앞이빨을 오므리는 치경파찰음이다; 이 떄문에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일본어 발음이 つ인 것이고, 반대로 일본인들은 받침발음을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두 민족이 수많은 조어를 공유함에도 같은 뿌리에서 갈라져 다른 계통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언어학적으로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이 분기점은 삼국시대 때부터 시작되었는가, 아니면 2,50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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