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당: 미국의 국운 사이클은 2028 戊申(무신)년이 바닥; 미국을 비참하고 초라하게 만들 트럼프; 2031년에는 미국의 정화작업이 시작

 

미국의 국운 사이클

 

 

미국의 국운을 보자.

 

360년 장기국운을 볼 것 같으면 1773 癸巳(계사)년에 시작되어 2133년까지 360년의 흐름이 이어진다. (물론 그 다음에는 새롭게 다시 360년이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60년 중기 국운 순환을 보자. 2013년이 입춘 바닥이었다. 그 바람에 그 5년 전인 2008년에 미국으로선 치욕스런 금융위기가 발생했었다. 미국식 금융이 양극화를 가속화시켰던 탓이다.

 

이에 2028 戊申(무신)년이 되면 미국은 60년 국운 순환에 있어 가장 힘들고 가난한 立夏(입하)의 때가 된다.

 

그렇기에 나 호호당이 보기에 트럼프는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아니다, 다만 그야말로 미국 내부의 묵은 문제점과 병든 患部(환부)를 바깥으로 드러낼 사람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트럼프가 임기를 마칠 수 있을 것인지도 미지수라 하겠다.

 

중국 역시 무너져가고 있고 미국 또한 많은 고통을 받을 것 같다. 그러니 우리 대한민국 역시 편할 일은 없을 것은 당연한 일이다.

 

 

미국을 비참하고 초라하게 만들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어림도 없는 얘기, 세상은 나를 앞세우면 외면하는 법이니 그렇다. 그리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트럼프의 豪言(호언)은 그야말로 넌센스 헛소리로 끝날 것이라 장담한다.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 게 있다. 봉준호 감독이 2006년에 만들었던 영화 “괴물”이 떠오른다.

출처: https://hohodang.tistory.com/category/자연순환운명학?page=7 [희희락락호호당:티스토리]

 

 

미국 증시가 그냥 간다면 그건 참! 

 

 

마지막으로 중요한 얘기 하나 드린다.

 

미국 증시가 계속 이대로 오를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계속 간다? 이 얘기는 미국의 양극화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얘기가 되고 미국은 점점 더 힘든 나라가 되어갈 것이란 얘기가 된다.

 

미국이 자체적으로 정화작업을 한다면 그 시점은 2031년이 될 것이라 본다. 앞으로 7년 뒤가 된다. 그 시점에서 양극화를 깨고 나오는 시도가 나오면 미국은 계속해서 글로벌 최강국으로 남을 것이라 보는데 그 시도 중에 하나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증시를 한 번 크게 밑으로 빼는 일이다.

 

증시가 강하게 조정을 받으면 미국의 소수 기득권들이 어느 정도 정리될 것이고 그로서 또 다시 어느 정도 평준화되고 살만한 미국이 될 수 있을 거란 얘기이다. 2001년에 시작된 미국의 양극화가 30년 후인 2031년에 가서 과연 완화의 길로 갈 수 있을까? 향후의 글로벌은 이 대목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다. 우리 또한 미국의 선택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것임은 당연한 얘기이다.

 

 

2031년을 1차 시한으로 정해둔다. 

 

 

원화를 팔고 엔화를 사도 좋겠다. 지금 엄청 싸니까. 또 달러를 사도 좋겠다. 계속해서 달러는 강세일 것이고 미 증시 또한 갈 것이니까. 다만 2031년까지를 1차 시한으로 설정한다.

 

온난화 어쩌고 하더니 서울이 6월에 36도를 찍었다. 이젠 정말이지 무섭다. 큰일이다.

출처: https://hohodang.tistory.com/category/자연순환운명학?page=10 [희희락락호호당: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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