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가 좀 연구해보니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게 선진국을 측정할 수 있는 통계는 OECD의 '가구당 중위 가처분 소득'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과 UBS의 '성인당 중위 재산 (wealth per adult)' 순위다 1 - 1인당 GDP나 소득보다도 정확하다; 가구당 중위 가처분 소득 기준으로 보면, 2021년 기준, 세계 최상위 부자 나라는 미국,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위스, 캐나다 순 - 한국은 놀랍게도 영국보다 더 높은 15위 수준 - 또한 OECD의 평균소득, 가구당 중위 가처분소득, UBS의 자산 순위, IMF의 1인당 GDP 등에서 한국은 일본보다 더 부자나라; 2022-3년 기준, UBS의 1인당 중위 재산 순위로 보면,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 호주, 벨기에, 홍콩, 뉴질랜드가 top.6 - 의외로 싱가포르는 일본보다도 낮은 19위 - 또 의외로, 대만이 17위로 일본 (18위)이나 한국 (21위)보다도 높다; 최종 결론: UBS의 부자 국민 순위나 OECD의 가구당 가처분소득 순위의 중위 값을 종합했을 때, '세계 최상위 부자나라' top.10은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벨기에, 호주, 스위스, 노르웨이, 캐나다, 홍콩, 오스트리아, 덴마크 순 - 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중소규모 국가+자유민주주의 국가+사회주의 복지국가(북유럽, 호주, 캐나다)+금융 강국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홍콩) or/and 자원 강국 (아이슬란드, 호주, 노르웨이, 캐나다) or/and 제조업 강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위스); 이들 중 G7으로 GDP 규모까지 세계 10위권에 드는 나라는 캐나다가 유일; 즉, GDP (9위), 중위(가처분)소득 (5위), 중위재산 (10위)에서 모두 Top.10 안에 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나라는 캐나다 (미국은 중위재산이 15위라 GDP, 중위소득이 캐나다보다 높지만 제외)

아로가 좀 연구해보니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게 선진국을 측정할 수 있는 통계는 OECD의 '가구당 중위 가처분 소득'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과 UBS의 '성인당 중위 재산 (wealth per adult)' 순위다 1 - 1인당 GDP나 소득보다도 정확하다; 가구당 중위 가처분 소득 기준으로 보면, 2021년 기준, 세계 최상위 부자 나라는 미국,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위스, 캐나다 순 - 한국은 놀랍게도 영국보다 더 높은 15위 수준 - 또한 OECD의 평균소득, 가구당 중위 가처분소득, UBS의 자산 순위, IMF의 1인당 GDP 등에서 한국은 일본보다 더 부자나라; 2022-3년 기준, UBS의 1인당 중위 재산 순위로 보면,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 호주, 벨기에, 홍콩, 뉴질랜드가 top.6 - 의외로 싱가포르는 일본보다도 낮은 19위 - 또 의외로, 대만이 17위로 일본 (18위)이나 한국 (21위)보다도 높다; 최종 결론: UBS의 부자 국민 순위나 OECD의 가구당 가처분소득 순위의 중위 값을 종합했을 때, '세계 최상위 부자나라' top.10은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벨기에, 호주, 스위스, 노르웨이, 캐나다, 홍콩, 오스트리아, 덴마크 순 - 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중소규모 국가+자유민주주의 국가+사회주의 복지국가(북유럽, 호주, 캐나다)+금융 강국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홍콩) or/and 자원 강국 (아이슬란드, 호주, 노르웨이, 캐나다) or/and 제조업 강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위스); 이들 중 G7으로 GDP 규모까지 세계 10위권에 드는 나라는 캐나다가 유일; 즉, GDP (9위), 중위(가처분)소득 (5위), 중위재산 (10위)에서 모두 Top.10 안에 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나라는 캐나다 (미국은 중위재산이 15위라 GDP, 중위소득이 캐나다보다 높지만 제외)

 
 
 
 
 
어떤 나라가 가장 잘 사는지 계산하기 위해서 1인당 gdp는 불완전한데 기업들의 수익까지 포함하기때문이야. 따라서 일반 시민들의 평균 재산, 소득이 얼마나 높은지 비교하기 위해서 가장 정확한 tool은 어떤걸까? Disposable household and per capita income? List of countries by average wage? 어떤게 가장 정확?
ChatGPT의 말:

좋은 질문이야! 1인당 GDP가 흔히 쓰이는 생활 수준 비교 지표지만, 네가 말한 대로 몇 가지 한계가 있어.


1인당 GDP의 한계

  • 기업 이윤, 정부 수입 포함 → 실제 개인 소득과 차이 있음

  • 소득 분배 불평등 반영 못함 → 일부만 부유해도 평균은 올라감

  • 비용 구조, 물가 차이 반영 부족


그래서 일반 시민들 실제 생활 수준 측정에 좋은 지표들은:

1. Disposable Household Income (가처분 가구 소득)

  • 세금과 사회보장 부담 후 가계가 실제 쓸 수 있는 소득

  • 개인이 직접 쓸 수 있는 돈이니까, 생활 수준과 소비 여력 판단에 더 정확

  • 국가별 가구당 소득 비교에 좋음

  • 다만, 가구 규모, 구성, 소비 패턴 차이 감안 필요

2. Per Capita Income (1인당 소득)

  • 개인 기준 실제 소득, 세금 전후에 따라 다름

  • 가처분 소득보다 덜 정확할 수 있음

3. Average Wage (평균 임금)

  • 노동자 임금 평균으로, 근로 소득 수준 가늠 가능

  • 하지만 자영업자, 투자소득 등 비근로 소득 제외

  • 불평등, 고임금 상위층 왜곡 가능성 있음

4. Median Income (중간 소득)

  • 소득 분포 중간값 → 불평등 왜곡 최소화

  • 평균과 달리 극단치 영향 덜 받음

  • 시민 평균 생활 수준을 가장 잘 반영한다는 평가도 많음


결론: 가장 정확한 비교 도구는?

목적추천 지표
개인의 실제 소비 여력과 생활 수준Disposable Household Income
근로자 소득 수준 파악Average Wage
소득 분포 균형 감안Median Income
국가 경제 규모와 대략적 부 수준GDP per capita

즉,

“일반 시민들의 평균 재산, 소득 수준”을 정확히 비교하고 싶다면, ‘Disposable Household Income’과 ‘Median Income’ 지표가 가장 신뢰도가 높다.


궁금하면 각 지표별로 나라별 비교 데이터를 찾아서 보여줄 수도 있어!

 

 

정리하자면:

1. 실질적인 국민 개개인의 생활 수준, 부(富) 비교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지표는?

  • Disposable Household Income (가처분 가구 소득) 이 가장 현실적이고 정확한 지표에 가깝습니다.
    → 세금, 사회보장 부담을 뺀 후 가계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반영하기 때문이에요.


2. Disposable Household Income 중에서도 평균 vs 중간값?

  •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 (중간 조정 가처분 소득) 이 훨씬 더 신뢰할 만합니다.
    → 평균은 극단적인 고소득층의 영향으로 왜곡될 수 있지만, 중간값은 소득 분포의 정중앙을 나타내서 일반 국민 대다수의 실질 생활 수준을 더 정확히 반영합니다.

  • Equivalised란?
    → 가구 규모와 구성에 따라 소득을 조정해서, 1인 가구와 다인 가구 소득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 것.


결론:

목적최적 지표
실질 국민 생활 수준, 부 비교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

필요하면 이 지표 기준으로 국가별 순위, 통계 출처, 최근 수치도 정리해 줄 수 있어요!

나의 말:


이렇다면 중위 가처분 소득이 통계 중 가장 정확하게 부자나라를 집계할 수 있다면, 캐나다가 5위라는 oecd 자료에 근거하면, 캐나다 시민이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잘산다고 말해도 크게 틀린건 아니겠네?
ChatGPT의 말:

맞아요!

중위 (Median) 가처분 소득이 국민 개개인의 실질적인 생활 수준과 소득 분포를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라는 점에서,
OECD 자료 기준으로 캐나다가 세계에서 5위라는 건
“캐나다 시민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잘 산다”는 평가를 내리는 데 충분히 신뢰할 만한 근거가 됩니다.


이유를 다시 정리하면:

  • 중위 가처분 소득은 소득 분포의 중앙값으로,
    고소득층이나 극단적 저소득층의 왜곡 없이 대다수 국민의 실제 생활 수준을 보여줌

  • OECD는 신뢰성 높은 통계와 일관된 비교 방법을 사용

  • 캐나다는 복지, 고임금, 안정적 경제 환경 덕분에 상위권에 위치함

     

     

     

    1. 개요[편집]

    OECD 국가의 균등화 된 중위 가처분 소득을 설명한다.

    표를 보기에 앞서 알아둬야 할 개념이 여러 가지 있다. 이 항목의 정식 명칭은 "균등화 된 가계 중위 가처분소득(equivalised household median disposable income)" 이다. 균등화, 가계, 중위, 가처분소득을 모두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이 수치를 잘못 인식할 가능성이 있다.

    제일 먼저 균등화 는 서로 다른 가구원수를 가진 가구들의 후생수준을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1인 가구 기준으로 표준화한 소득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서, 월 300만원을 버는 2인가구와 4인가구는 단순히 가구를 기준으로 하면 똑같은 소득을 올리는 가구이지만, 실제 생활수준의 차이는 매우 클 것이다. 이런 변수를 통제하기 위해 정해진 공식으로 소득을 가구원수에 따라 나눠 개개인의 후생을 측정하는 것이다. OECD의 기준은 가구원수에 제곱근을 씌워 소득을 나눈다. 다시 말해 비슷한 수준의 생활을 위해서는 2인 가구는 1인 가구의 1.4배, 3인 가구는 1인 가구의 1.7배, 4인 가구는 1인 가구의 2배에 해당하는 소득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보자. 가처분소득이 6천만원인 4인 가구의 경우, 제곱근 척도의 균등화 가처분소득은 6,000만원÷2 = 3,000만원이다. 즉 6,000만원을 버는 4인가구 한 명 한 명의 후생수준은 3,000만원을 버는 1인가구와 동일하다.

    가처분소득(disposable income)은 소득을 분류하는 여러 가지 기준 중의 하나인데, 후생 수준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조금 더 실생활에 와닿게 표현하자면, 일반 시민들이 실제로 자신들의 만족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이다. 가처분소득을 구하기 위한 공식은 다음과 같다.
    시장소득(근로소득 + 사업소득 + 재산소득 + 사적이전소득) + 공적이전소득 - 공적비소비지출.

    어려운 용어가 나왔지만 풀어보면 아주 간단하다. 시장소득은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 있지만 쉽게 말하면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사적 계약과 관계를 통해 번 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로계약을 맺고 노동을 제공한 대가로 받은 임금(근로소득), 직접 가게를 열고 장사를 해서 번 돈(사업소득), 주식에 투자하고 받은 배당금(재산소득), 은퇴한 노인이 직장을 다니는 성인 자녀에게 받은 용돈(사적이전소득) 등이다.

    공적이전소득은 정부에서 대가없이 제공하는 현금, 현물급여를 의미한다. 우리가 흔히 복지혜택이라고 부르는, 정부가 시민에게 제공하는 일련의 혜택이다. 노인들이 받는 기초연금, 국민연금, 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의료비, 양육수당, 어린이집 보조금 등등.

    공적비소비지출은 정부에서 이전소득과 마찬가지로, 대가없이 가져가는 돈이다. 대표적으로 소득세, 재산세 등 조세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료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가처분소득이란 내가 사적으로 번 돈에 정부에서 뜯어가는 돈을 빼고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더한 것이다.

    중위(Median)는 정가운데에 위치한 대상을 이른다. 한국 인구 5,000만명을 소득순에 따라 한 줄로 쭉 줄 세운 다음에 정가운데에 있는 사람이 중위소득자이다.

    "균등화 된 가계 중위 가처분소득" 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다시 한 번 설명하면 이렇다. 인구가 11명, 두 개의 4인가구와 세 개의 1인가구로 이루어진 나라가 있다고 해보자. 이때 4인가구의 가처분소득은 각각 500만원, 300만원이며, 1인가구의 가처분소득은 각각 200만원과 180만원, 100만원이다.

    이를 균등화 시키면 이 나라 국민들의 가처분소득은 각각 250만원에 해당되는 인구가 4명(500만원 나누기 2), 150만원에 해당되는 인구가 4명(300만원 나누기 2), 200만원이 1명, 180만원이 1명 100만원이 1명이다. 이를 일렬로 쭉 세웠을 때 정가운데에 위치한 사람의 소득, 즉 "균등화 가계 중위 가처분소득" 은 180만원인 것이다.[1]

    2. 국가별 가계 중위 가처분 소득[편집]

    2021년 기준, 미국 달러(US$, PPP)
    순위
    국가
    가처분 소득
    1
    49,748
    2
    46,625
    3
    41,621
    4
    39,698
    5
    39,388
    6
    37,715
    7
    37,110
    8
    36,853
    9
    36,835
    10
    35,891
    11
    35,537
    12
    34,061
    13
    33,472
    14
    32,158
    15
    31,882
    16
    31,392
    17
    30,727
    18
    30,622
    19
    28,698
    20
    27,949
    21
    26,884
    22
    26,630
    23
    26,075
    24
    24,264
    25
    23,802
    26
    21,366
    27
    21,282
    28
    20,856
    29
    19,908
    30
    19,147
    31
    16,774
    32
    16,410
    33
    15,361
    34
    10,341
    35
    10,101
    36
    8,915
    37
    6,090

    OECD 평균
    26,884

    3. 유의 사항[편집]

    • 명목환율이 아닌 PPP 환율을 기준으로 환산한 것은 PPP 환율이 물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현실의 생활수준을 더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의 명목환율 계산값과 PPP 환율 계산값이 동일한 건 애당초 PPP 환율을 계산하는 기준이 미국(달러)이라서 그렇다.
    • 중위 가처분소득은 소득을 기준으로 특정 국가의 생활수준을 측정하는 데 있어 단일 지표로서는 제일 적합하다고 볼 수 있으나 역시 한계가 존재한다. 소득 분배 구조에 따라 중위소득이 큰 차이가 없어도 중위소득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상대적 빈곤 문제의 정도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각각 인구가 5명인 나라 "A" 와 "B" 가 있고, A의 소득분배는 "5, 5, 6, 8, 10" 이고 B의 소득분배는 "1, 1, 6, 8, 10" 라고 가정했을 때 저소득층의 소득수준은 매우 큰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중위소득은 6으로 동일하다. 그리고 중위값에 해당되는 소득계층과 최상위에 해당되는 소득계층 간의 격차 또한 알 수 없다. 예로 들어 A의 소득분배는 "5, 5, 6, 8, 10" 이고 B의 소득분배는 "5, 5, 6, 30, 50" 일 때도 중위소득은 똑같이 6이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지니계수, 상대적 빈곤율, 빈곤 갭, 소득 분위 배율 등 다양한 분배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 균등화 소득은 균등화를 거치지 않은 가구소득과는 별개로 가구 구조에 큰 영향을 받는다. 단적으로 설명하면, 1인 가구가 많을수록 더 불리하다. 균등화 소득은 가구원수 한 명이 늘어날 때마다 2배, 3배의 소득이 더 필요하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똑같은 액수를 버는 두 사람이 있을 때 이 둘이 각각 가구를 이루고 있을 때보다 하나의 가구로 합쳤을 때 후생 수준이 훨씬 높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 300만원을 버는 두 사람이 각자 살고 있을 때 이 둘의 균등화 소득은 300만원. 반면 살림을 합치면 600만원÷1.4 = 428만원이다. 자세한건 중산층 항목 참고.
    • 한국의 중위소득이 유럽 국가들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건 1인 가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는 식으로 잘못 호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의 여느 발전형 통계(도시화율, 1인당 GDP 등)든 쉽게 나타나는 인식 지체 현상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특히 소가구/1인 가구화가 지난 20년간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2010년대 중반부터는 대부분의 통계가 주요 선진국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1인 가구가 통계에 미반영되었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미 2019년부터는 반영되고 있으며, 반영 이후에도 중위 소득 자체는 기존값/증가속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선진국의 가구원수의 변화를 감안해 동시기인 2015년 센서스 기준으로 각국 통계를 맞추는 경우, 한국의 2.5인은 미국(2.5인), 일본(2.4인), 유럽 평균(2.3인)과 비슷하다. 소가구화가 진행된 북유럽(2.0인)보다는 많지만, 이 정도면 주요 선진국 수준과 거의 동급이며 한국의 중위 소득 자체가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온 것 맞다. 게다가 비슷한 수준의 국가 중에서 한국의 소가구화 진행속도는 여전히 빠른 수준인데 한국의 중위 소득이 경제 성장과 크게 괴리되지 않고 연동되어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한국의 중위 소득 수준이 높은 수준이라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게 맞다. 다만 한국의 경우 유럽에 비해 고령화가 아직 덜 진행되어 노령층의 비율이 낮고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높기 때문에 가처분소득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 참고로 OECD에 포함되지 않는 중국은 2024년 상반기 기준 가구당 약 54,188 CNY ($7,537 USD 달러, 원화 1,025만원) 정도 이다.

    4. 여담[편집]

    • 노르웨이는 PPP 기준 1인당 GDP에서 미국과 스위스를 앞서는 데도 불구하고 소득에서는 두 나라에 비해 떨어지는데, 이는 노르웨이의 경제-산업구조가 일반적인 선진국과는 많이 달라서 그렇다. 노르웨이는 칠레와 함께 OECD 국가들 중 GDP에서 천연자원 관련 산업 비중이 20%를 넘는 둘뿐인 국가로 지출 측면의 GDP를 기준으로 봐도 순수출의 비중이 20%를 넘는다.
    • 캐나다와 호주도 칠레, 노르웨이만큼은 아니지만 GDP에서 광업(천연자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8%로 절대 작은 규모는 아니다. 호주의 경우 광업이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제조업보다 높다. 이들 산업의 후방 연쇄 효과, 그리고 대외균형에서 맡는 역할까지 고려했을 때[3] 대단히 큰 이득을 보고 있는 셈.
    • 자국 화폐 단위 기준으로 보면 대한민국 원화가 얼마나 단위가 큰지를 볼 수 있다. 유일하게 천만 단위까지 가있다.
    [1] 이 나라의 소득을 일렬로 나열하면 250, 250, 250, 250, 200, 180, 150, 150, 150, 150, 100이다.[2] Annual median equivalised disposable income, in 2021, USD at PPP rates[3] 캐나다는 덜하지만 특히 호주는 수출품목에서 천연자원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_per_capita Gross domestic product per capita is often used as a proxy indicator an indicator of a country's standard of living; however, this is inaccurate because GDP per capita is not a measure of personal income and does not take into account social and environmental costs and benefits.[1][2] Measures of personal income include average wage, real income, median income, disposable income and gross national income (GNI) per capita.       https://en.wikipedia.org/wiki/Disposable_household_and_per_capita_income
       

    Household income is a measure of income received by the household sector. It includes every form of cash income, e.g., salaries and wages, retirement income, investment income and cash transfers from the government. It may include near-cash government transfers like food stamps, and it may be adjusted to include social transfers in-kind, such as the value of publicly provided health care and education.

    Household income can be measured on various bases, such as per household income, per capita income, per earner income, or on an equivalised basis. Because the number of people or earners per household can vary significantly between regions and over time, the choice of measurement basis can impact household income rankings and trends.

    When taxes and mandatory contributions are subtracted from household income, the result is called net or disposable household income. A region's mean or median net household income can be used as an indicator of the purchasing power or material well-being of its residents. Mean income (average) is the amount obtained by dividing the total aggregate income of a group by the number of units in that group. Median income is the amount that divides the income distribution into two equal groups, half having income above that amount, and half having income below that amount.

    Disposable income per capita of households and NPISH (OECD)

    The list below represents a national accounts-derived indicator for a country or territory's gross household disposable income per capita (including social transfers in kind). According to the OECD, 'household disposable income is income available to households such as wages and salaries, income from self-employment and unincorporated enterprises, income from pensions and other social benefits, and income from financial investments (less any payments of tax, social insurance contributions and interest on financial liabilities). 'Gross' means that depreciation costs are not subtracted.'[1] This indicator also takes account of social transfers in kind 'such as health or education provided for free or at reduced prices by governments and not-for-profit organisations.'[1] The data shown below is published by the OECD and is presented in purchasing power parity (PPP) in order to adjust for price differences between countries.

    Household disposable income per capita(including social transfers in kind)
    Location2024* (USD PPP)[1]
     United States67,468 (2023)
     Luxembourg59,508 (2023)
     Germany59,001
      Switzerland53,362 (2023)
     Australia52,296 (2023)
     Austria51,136 (2023)
     Netherlands55,556
     Norway49,788 (2022)
     Belgium49,749 (2023)
     France48,072 (2023)
     Finland48,242
     United Kingdom45,486 (2023)
     Canada47,737
     Sweden47,670
     Denmark47,260
     Italy45,926
     Ireland42,826 (2023)
     Spain39,965 (2023)
     New Zealand39,937 (2022)
     Czech Republic41,970
     Japan38,010 (2023)
     Portugal40,615
     Slovenia35,273 (2023)
     South Korea35,083 (2023)
     Hungary33,330 (2023)
     Poland33,089 (2023)
     Lithuania32,107 (2023)
     Slovakia34,067
     Greece31,164 (2023)
     Turkey30,589 (2022)
     Estonia30,354 (2023)
     Latvia25,883 (2023)
     Chile23,899 (2023)
     Mexico22,029 (2023)
     Costa Rica17,240 (2021)
     Colombia16,452 (2023)

    *Figures have been rounded to the nearest dollar; if data is unavailable for 2023, figures for 2022 or 2021 are shown.

    Historical

    Households and NPISHs net adjusted disposable income per capita[2] US dollars per person, PPP converted, 2021   Y/y increase   Y/y decrease; P — provisional data
    Country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Δ
     Australia31,44331,73132,88534,15935,90935,61937,07337,67337,20637,65738,18138,21738,57138,83039,31440,52542,02242,94011,497
     Austria39,56940,80841,74342,59542,98942,87142,47842,19642,59341,75141,77141,33641,87442,25242,57742,83741,47342,78143,452 3,883
     Belgium36,92837,06637,66138,27638,82738,90638,33437,95738,04338,00138,08438,16438,57339,06739,32740,12940,11041,28940,770P 3,842
     Canada30,210P30,482P31,772P32,548P33,431P33,732P34,497P34,699P35,082P35,476P35,520P36,292P35,879P36,739P36,909P37,277P39,204P39,582P39,065P 8,855
     Costa Rica14,08814,27414,55415,03815,95316,95717,23617,4053,317
     Czech Republic22,87023,64124,52525,09025,36025,77225,90725,64825,43025,39926,00326,76127,48728,64629,69530,66330,76632,04531,163 8,293
     Denmark31,76132,34733,02032,81832,74733,45234,42434,58434,42834,68035,01836,02536,93037,35437,81438,39237,93938,36838,353 6,592
     Estonia13,96815,43817,43418,78820,09318,56717,88318,51118,52519,52620,38821,60522,49623,28824,59525,49425,88527,03625,673 11,705
     Finland32,14732,51233,05733,98134,60234,71835,39635,49535,31735,16334,86135,13935,69835,96636,56737,29537,36637,93937,250 5,103
     France35,56935,73636,38137,21337,20337,68538,16438,10937,95237,53437,86238,08338,58339,05239,31339,92339,21840,583P40,781P 5,212
     Germany36,96537,28537,74537,89338,31138,32238,73839,37239,63739,65340,15640,77641,71642,24143,01443,338P43,858P44,059P43,758P 6,793
     Greece27,35327,42928,82229,65529,82429,93327,36724,12021,39420,34920,78221,26621,38721,31521,60422,94722,288P23,871P24,399P -2,954
     Hungary18,79919,66420,04419,16918,83918,18218,08118,75218,23518,60019,16019,87120,68121,87323,42224,45824,12725,58726,527P 7,728
     Ireland26,41327,77728,18429,00529,93729,54128,68527,33227,42426,85626,81927,73128,61529,75130,25531,26533,12933,62133,386 6,973
     Italy36,25736,27936,45636,69335,89535,06234,42334,08232,28932,03432,19232,56032,98033,35233,71133,81033,22334,41634,081 -2,176
     Japan27,41527,90628,29528,61728,33428,54128,95729,09929,51529,71129,33729,69830,16330,42030,66031,12432,36631,76831,709 4,294
     Korea18,42118,80919,41720,22920,51320,74221,50521,82122,24623,04323,71424,93625,26325,65026,40427,16527,92628,47810,057
     Latvia13,20114,72716,71818,18918,91216,78316,30415,77516,56817,17217,95319,17220,18321,13622,20722,65723,15924,39723,781 10,580
     Lithuania17,88019,16621,22521,84123,64421,45921,77422,35022,91823,87224,32225,41027,19127,75628,93430,93332,86333,68532,137 14,257
     Luxembourg45,56044,60445,22545,78246,05347,17847,21247,02947,33648,43648,44647,81647,33348,37249,00750,01752,10752,10151,946 6,386
     Mexico14,914P14,91215,74015,62415,48315,28115,40916,35616,44916,67216,87917,72517,69217,55517,50917,80816,45417,490P17,164P 2,250
     Netherlands34,69734,64536,00436,68837,15537,73137,68537,77737,46837,01037,38837,74638,28638,45439,17539,94040,39341,497P41,860P 7,163
     New Zealand25,17325,68626,48427,85127,20227,79428,12428,93429,13929,50929,37830,07830,88131,63232,63533,59935,37210,199
     Norway35,25437,57035,51936,89737,52038,57839,12539,93840,90741,71142,12043,44242,83343,25643,28943,73743,40744,83543,623 8,369
     Poland16,22716,41917,23718,01718,78719,69420,52520,56820,79221,01422,14922,80824,06724,91825,93227,19828,33628,27428,588 12,361
     Portugal25,89326,03025,84726,09826,34727,02326,86725,77224,86724,62924,47625,22625,89526,23226,88327,88127,16428,12428,176P 2,283
     Slovakia15,87316,43617,18718,81920,03220,31020,74620,20320,08019,98220,38121,43622,06222,70124,14224,79724,81125,42925,299 9,426
     Slovenia23,16024,14124,69025,53626,20925,83225,68425,73624,68624,11924,35724,90125,99726,75927,83028,67129,75130,99530,997 7,837
     Spain29,65530,20830,42030,51830,73930,83330,32529,79027,80227,54827,56728,67429,35629,78330,11230,98730,43531,203P30,308P 653
     Sweden30,42031,04432,17733,33533,94834,23434,83535,53836,35136,64236,96037,59238,55338,54038,63238,82138,16639,40439,048 8,628
      Switzerland38,38739,16540,20341,37141,44541,69642,08942,19642,82843,49143,69443,92644,10943,53343,49944,05945,28445,189P45,784P 7,397
     United Kingdom31,90832,40732,73333,56433,17933,49133,57232,67433,22233,63434,17235,78535,77435,88936,29136,87635,71237,32636,564 4,656
     United States44,40744,40245,43445,95446,36046,24246,66547,20848,06647,08948,20049,60550,22051,28352,67854,04057,37459,03755,532 11,125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

    Annual median equivalised disposable income, in 2021, USD at PPP rates, by OECD country[3]

    The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 is the median of the disposable income which is equivalised by dividing income by the square root of household size; the square root is used to acknowledge that people sharing accommodation benefit from pooling at least some of their living costs.[4][5] The median equivalised disposable income for individual countries corrected for purchasing power parity (PPP) for 2021 in United States dollars is shown in the below table.[3]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
    Location2021 (USD PPP)
     Luxembourg49,748
     United States46,625
     Norway41,621
      Switzerland39,698
     Canada39,388
     Austria37,715
     Belgium37,110
     Iceland36,853
     Australia36,835
     Netherlands35,891
     Germany35,537
     Denmark34,061
     Sweden33,472
     New Zealand32,158
     South Korea31,882
     Ireland31,392
     Finland30,727
     France30,622
     Slovenia28,698
     Italy27,949
     United Kingdom26,884
     Spain26,630
     Estonia26,075
     Poland24,264
     Czech Republic23,802
     Israel21,366
     Japan21,282
     Lithuania20,856
     Latvia19,908
     Croatia19,680
     Portugal19,147
     Greece16,774
     Slovak Republic16,410
     Romania15,898
     Hungary15,361
     Bulgaria14,990
     Turkey10,341
     Chile10,101
     Costa Rica8,915
     Mexico6,090
     South Africa6,068

    See also

    References

     

     

     

    1. Disposable Income per Capita of Households

  • 의미: 가구의 총 가처분 소득을 전체 인구수로 나눈 평균(average) 개인당 소득

  • 장점:

    • 산출과 비교가 간단하고 직관적

    • 전체 국민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가처분 소득을 누리는지 파악 가능

  • 단점:

    • 평균이기 때문에 고소득자 몇 명이 전체 평균을 끌어올릴 수 있어, 소득 분포 왜곡 가능

    • 중간값(median)보다 불평등 문제를 덜 반영


2.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

  • 의미: 가구별 가처분 소득을 가구원 수(보통 제곱근 등으로 조정)로 나눈 뒤, 그 개인당 소득의 중간값(median)

  • 장점:

    • 중간값이라서 극단적인 고소득/저소득자 영향 적음 → 소득 분포의 ‘중간’에 있는 국민 경제력을 잘 반영

    • 가구 규모와 구성 차이(예: 대가족 vs 1인 가구)를 보정해 개인 수준 경제력 비교에 더 정확

  • 단점:

    • 계산과 해석이 상대적으로 복잡

    • ‘평균적인 국민’이 아니라 중간 위치의 국민 기준이라, 고소득층 경제력 파악엔 한계


결론 및 추천

  • 부자 국가 시민의 ‘일반적인’ 생활 수준, 경제력 판단 →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이 더 적합
    왜냐하면 중간값으로 소득 불평등의 왜곡을 줄이고, 개인별 경제력도 보정하기 때문이에요.

  • 하지만, 국가 전체 국민의 평균 소득 수준이나 총 부(wealth) 관점 → Disposable Income per Capita(평균값)가 유용할 수 있음
    평균이기 때문에 고소득층을 포함한 전체 경제규모를 반영합니다.


요약하자면

  • 개인 경제력 및 ‘대부분 시민’의 실질적 생활 수준을 알고 싶으면 →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

  • 국가의 총평균 경제력이나 전체 규모를 보고 싶으면 → Disposable Income per Capita (평균값)

둘 다 참고하는 게 가장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되겠지만, ‘진짜 부자 시민’ 판단엔 중간값(메디안) 쪽이 좀 더 현실적이에요.

  •  

     

     

    5가구가 사는 아주 작은 나라를 가정해서 실제 숫자로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이렇게 하면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 개념이 훨씬 와닿을 거예요.


    가정: 5가구가 사는 나라

    가구번호가처분 소득 (만원)가구원 수조정 가구원 수 (가구원 수의 제곱근)개인당 조정 가처분 소득 (가처분 소득 ÷ 조정 가구원 수)
    190011900 ÷ 1 = 900
    21,600421,600 ÷ 2 = 800
    31,20031.7321,200 ÷ 1.732 ≈ 693
    42,00052.2362,000 ÷ 2.236 ≈ 895
    570021.414700 ÷ 1.414 ≈ 495

    1단계: 개인당 조정 가처분 소득 정리

    • 가구 1: 900

    • 가구 2: 800

    • 가구 3: 693

    • 가구 4: 895

    • 가구 5: 495


    2단계: 개인당 조정 가처분 소득 중간값 (Median)

    위 수치를 크기 순으로 나열하면:
    495, 693, 800, 895, 900

    중간값(3번째 값)은 800만원 입니다.


    이 예시에서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은 800만원!

    • 각 가구의 실제 소득 차이와 가구원 수 차이를 고려해 개인당 경제력을 조정한 뒤,

    • 그 개인별 소득의 ‘중간값’을 뽑아낸 겁니다.


    참고: 단순 개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 계산

    • 전체 가처분 소득 합계 = 900 + 1600 + 1200 + 2000 + 700 = 6,400만원

    • 전체 가구원 수 = 1 + 4 + 3 + 5 + 2 = 15명

    • 개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 = 6,400 ÷ 15 ≈ 426.7만원


    비교

    • Median Equivalised Income: 800만원

    • 평균 개인당 소득: 426.7만원

    이 차이는 가구별 소득과 가구원 수 차이를 조정해서, ‘중간 위치’의 개인이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고 있는지 보여주는 메디안 방식이 더 현실적이고 왜곡이 적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필요하면 더 다른 사례나 추가 설명도 가능해요!

    나의 말:
    1단계에서 개인당 조정 가처분 소득 구할 때 가처분 소득에서 가구원수가 아닌 가구원수의 제곱근으로 나누는 까닭은?
    ChatGPT의 말:

    좋은 질문이에요! 가구원 수의 제곱근으로 나누는 이유는 ‘가구 경제 규모’를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할게요.


    1. **가구원 수 단순 나누기(1/n)**의 문제점

    • 가구 소득을 가구원 수로 단순히 나누면, 가구원이 많을수록 1인당 소득이 크게 떨어지죠.

    • 하지만 현실에선 가구원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필요한 생활비가 ‘정비례’로 늘어나지 않아요.
      예를 들어, 4인 가족이 2인 가족보다 꼭 2배 많은 비용이 드는 건 아니잖아요?

    • 여러 가지 생활비(주거비, 공과금 등)는 인원수가 늘어나도 일정 부분 ‘공유’되기 때문에, 1인당 소득이 너무 낮게 계산될 수 있어요.


    2. 규모의 경제 (Economies of Scale) 반영

    • ‘가구원 수의 제곱근’ 같은 지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규모의 경제를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 규모의 경제란, 가구가 커질수록 1인당 생활비 증가율이 줄어드는 현상이에요.

    • 즉, 4인 가구가 2인 가구보다 필요한 생활비가 정확히 2배가 아니라, 그보다 적게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 제곱근(√n)은 이런 비례 증가를 완화해 주는 적절한 함수로 널리 사용됩니다.


    3. 실제로 사용하는 지표 (OECD 등)

    • OECD를 포함한 국제기구는 가구당 소득을 개인 단위로 조정할 때 보통 **OECD 가구규모 조정 계수(OECD equivalence scale)**를 사용합니다.

    • 대표적으로, 제곱근 방식이 간단하고 현실 반영도가 높아서 많이 씁니다.

    • 예: 4인 가구 → √4 = 2로 나누어 조정


    요약

    • 가구원 수로 단순 나누면, 가구 규모가 클수록 1인당 소득이 과도하게 떨어짐

    • 가구 규모에 따른 ‘생활비 증가율 감소’를 반영하기 위해 가구원 수의 제곱근(또는 다른 조정 계수)으로 나눔

    • 이렇게 하면 각 개인의 경제적 여유를 더 현실적으로 반영 가능

     

     

     

     

     

     

     

     

UBS Median Wealth per Adult와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 비교

지표의미장점한계
Median Wealth per Adult성인 1인당 순자산(자산 - 부채)의 중간값- 부의 분포 왜곡 완화
- ‘일반 성인’의 재산 수준을 현실적으로 반영
- 재산 변동성 큼
- 소득과 생활비는 반영 안 됨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가구원의 경제 규모를 조정한 가처분 소득 중간값- 국민 실질 소비력 및 생활수준 반영
- 소득 불평등 왜곡 최소화
- 부자산 반영 안 함
- 일시적 소득 변화 영향 받음

어떤 게 더 부자국가 판단에 정확한가?

  • Median Wealth per Adult는 ‘재산 보유 수준’ 측면에서 일반 성인의 부(wealth)를 잘 나타냅니다.

    • 자산 보유 여부(부동산, 금융자산 등)를 포함해, 장기적 경제력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 유리해요.

    • 중간값이라 평균보다 극단값 영향을 덜 받음.

  •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은 ‘현재 소득 기반 경제력’을 측정합니다.

    • 소비 여력, 생활수준을 더 직접적으로 반영하죠.

    • 재산이 많은데 소득은 적거나, 반대인 경우 구분 가능.


결론

  • 시민들이 현재 얼마나 경제적 여유가 있는지 →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이 더 적합

  • 시민들이 보유한 자산 수준, 장기적 부유함 → Median Wealth per Adult가 더 적합


예시 (가상의 수치)

  • 나라 A: Median Income 3만 달러, Median Wealth 20만 달러

  • 나라 B: Median Income 4만 달러, Median Wealth 10만 달러

→ 나라 A는 자산은 더 많지만 소득은 적고, 나라 B는 소득은 많지만 자산은 적은 상황입니다. 두 지표를 함께 보면 더 균형 잡힌 판단 가능하겠죠?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wealth_per_adult

This is a list of countries of the world by wealth per adult, from UBS's Global Wealth Databook.[1][2] Wealth includes both financial and non-financial assets.

UBS publishes various statistics relevant for calculating net wealth. These figures are influenced by real estate prices, equity market prices, exchange rates, liabilities, debts, adult percentage of the population, human resources, natural resources and capital and technological advancements, which may create new assets or render others worthless in the future.

In nations where wealth is highly concentrated in a small percentage of people (a higher Gini % in the tables below), the mean (obtained by dividing the total aggregate wealth by the number of adults) can be much higher than the median (the amount that divides the population into two equal groups).

By region

Location links are "Economy of LOCATION" links.

By country

Gini: Higher Gini coefficients signify greater inequality in wealth distribution. A Gini coefficient of 0 reflects perfect wealth equality, where all wealth values are the same, while a Gini coefficient of 1 (or 100%) reflects maximal wealth inequality, a situation where a single individual has all the wealth while all others have none.

Location links are "Wealth in LOCATION" or "Economy of LOCATION" links. See categories: Wealth by country. And: Economies by country.

For some countries, Credit Suisse could not provide mean or median wealth numbers.[3]

See also

 

 

대만 근로자는 한국보다도 월급이 평균 100만원 이상 낮은데 어떻게 ubs의 wealth per person의 median에서 더 높게 나오지?
ChatGPT의 말:

아주 좋은 의문이에요! 대만 근로자의 월급(소득)이 한국보다 낮은데도 UBS의 Median Wealth per Adult(중간 자산) 지표에서 대만이 한국보다 높게 나오는 이유는 몇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1. 소득과 자산은 별개 개념

  • 월급(소득)은 매달 벌어들이는 돈이고, 자산(wealth)은 부동산, 금융자산, 저축, 부채 등을 모두 포함한 ‘총 재산’입니다.

  • 낮은 월급이라도 자산을 많이 가진 경우(예: 부동산 보유, 부모로부터 상속 등) 중간 자산이 높을 수 있어요.


2. 부동산 자산 규모와 소유 비율

  • 대만은 부동산 시장이 매우 크고, 가구당 주택 소유율이 높으며, 부동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 자산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에 집중돼 있어서, 자산 중간값이 높게 나타날 수 있어요.

  • 반면 한국도 부동산 자산이 크지만, 대만은 상대적으로 가구당 자산 집중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3. 부채 수준 차이

  •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net wealth)’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부채가 많으면 자산 수치가 낮아집니다.

  • 한국은 가계 부채 비율이 상당히 높은 반면, 대만은 상대적으로 부채가 적을 수 있어 순자산이 더 높게 나올 수 있어요.


4. 자산 분포의 불평등 정도

  • UBS의 Median Wealth는 중간값이라 극단적 부자나 극단적 빈곤층의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 만약 대만에 중간에 상당한 자산을 가진 인구가 많다면, Median Wealth가 한국보다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5. 통계 산출 시점 및 방법 차이

  • UBS 자산 데이터는 자산 조사 시점, 포함 자산 범위, 환율 변동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 소득과 자산 데이터가 완전히 동기화되지 않을 수 있고, 환율 변동이 크면 비교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리

요인대만한국
월급(평균 소득)상대적으로 낮음상대적으로 높음
부동산 자산 집중도높음높음
가계 부채 수준상대적으로 낮음높음
Median Wealth (중간 자산)높게 나타날 수 있음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음

결론

  • 월급이 낮아도 부동산 자산이 크고, 부채가 적으면 중간 자산은 더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 소득과 자산은 경제력 평가에서 다른 측면을 보여주는 지표임을 기억하는 게 중요해요.

 

 

ChatGPT의 말:

네, 맞아요! 한국의 **중간 재산 순위(Median Wealth per Adult)**가 대만보다 낮게 나오는 데는 부채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이유 정리

  1. 부채 차감 효과

    •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net wealth)’을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 한국처럼 가계 부채가 높으면 실제 순자산이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2. 부동산 자산의 높은 비중 + 높은 부채

    • 한국은 부동산 비중이 매우 크지만, 동시에 주택담보대출 등 부채도 많아서

    • 부동산 자산이 크더라도 부채를 차감하면 순자산 규모가 줄어드는 효과가 큽니다.

  3. 대만은 상대적으로 부채가 적어 자산 차감 폭이 작음

    • 대만은 부동산 비중은 한국보다 낮지만, 부채도 적어

    •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계산될 수 있어요.


결론

  • 한국의 높은 가계 부채가 중간 자산(재산) 수치를 낮추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 단순 자산 규모가 아닌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이기 때문에, 부채 수준 차이가 중간 재산 순위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제 중위소득 상위 10개국중위재산 상위 11개국(캐나다 11위) 데이터를 통합해서, 두 지표를 모두 고려한 ‘세계 최상위 부자나라 1~10위’를 다시 선정해보겠습니다.


    1) 중위소득 상위 10개국

    순위국가중위소득 (달러)
    1Luxembourg49,748
    2United States46,625
    3Norway41,621
    4Switzerland39,698
    5Canada39,388
    6Austria37,715
    7Belgium37,110
    8Iceland36,853
    9Australia36,835
    10Netherlands35,891

    2) 중위재산 상위 11개국 (정확한 순서)

    순위국가
    1Iceland
    2Luxembourg
    3Australia
    4Belgium
    5Hong Kong
    6New Zealand
    7Denmark
    8Switzerland
    9United Kingdom
    10Norway
    11Canada

    3) 점수 부여 방법

  • 소득 순위 1위: 10점, 10위: 1점

  • 재산 순위 1위: 11점, 11위: 1점 (재산 순위는 11개국)

  • 두 점수 합산 후 총점 순으로 정렬


4) 점수표 작성

국가소득 순위소득 점수재산 순위재산 점수총점
Iceland8311114
Luxembourg11021020
Australia923911
Belgium744812
Hong Kong-0577
New Zealand-0666
Denmark-0755
Switzerland478411
United Kingdom-0933
Norway3810210
Canada561117
Austria65-05
Netherlands101-01

5) 최종 ‘세계 최상위 부자나라’ 10위권

  1. Luxembourg (20점)

  2. Iceland (14점)

  3. Belgium (12점)

  4. Australia (11점)

  5. Switzerland (11점)

  6. Norway (10점)

  7. Canada (7점)

  8. Hong Kong (7점)

  9. Austria (5점)

  10. Denmark (5점)



추가 설명

  • Luxembourg가 압도적 1위

  • Iceland가 재산 1위+소득 8위로 2위

  • Belgium, Australia, Switzerland, Norway는 두 지표에서 모두 상위권

  • Hong Kong, New Zealand, Denmark, United Kingdom은 소득 데이터가 부족해 점수는 낮지만 재산 기준으로 매우 높음

  • Austria, Netherlands는 소득 기준 상위지만 재산 데이터 부족

  •  

 

 

top.10에 선정된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벨기에, 호주, 스위스, 노르웨이, 캐나다, 홍콩, 오스트리아, 덴마크 이 나라들의 공통점은?
ChatGPT의 말:

좋은 질문이에요! 말씀하신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벨기에, 호주, 스위스, 노르웨이, 캐나다, 오스트리아, 덴마크 (홍콩 제외)의 공통점을 몇 가지로 정리해볼게요.


이 부자국가들의 공통점

1. 높은 경제적 안정성과 선진 경제 구조

  • 모두 경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높은 1인당 GDP와 선진 산업 구조를 갖고 있음

  • 금융, 첨단기술, 서비스업, 자원 부문 등에서 경쟁력 보유

2. 강한 복지 시스템과 높은 삶의 질

  • 복지, 의료, 교육 수준이 매우 높아 국민들의 삶의 질이 좋음

  • 소득 불평등 완화와 사회안전망 구축이 잘 되어 있음

3. 투명한 법률과 안정적인 정치 환경

  • 법치주의 확립, 부패 수준 낮음

  • 정치적 안정성이 높아 경제활동과 자산 축적에 우호적 환경 제공

4. 높은 자산 축적 및 재산 집중도

  • 국민들의 금융자산과 부동산 자산 보유 비율이 높음

  • 자산 관리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자산세제도 비교적 합리적

5. 소규모 또는 중규모 국가

  • 대부분 인구 수가 적거나 중간 정도로, 인구밀도가 낮거나 적당해 사회적 관리가 용이

  • 규모의 경제보다는 질적 성장에 집중

6. 교육 수준과 인적 자본 투자 집중

  • 교육 수준이 매우 높고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가 활발

  • 숙련된 노동력과 높은 생산성 유지

7. 국제 금융 및 비즈니스 허브 역할

  •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은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글로벌 자본 유입

  • 안정적이고 선진화된 금융 인프라 구축


요약

이들 국가는 경제력, 사회안전망, 정치 안정, 자산 축적, 고학력 인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조건을 갖춰 국민들의 경제적 여유와 부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1. 각 나라별 강점 (제조업 / 자원 / 금융)

  • 룩셈부르크금융 강국 (유럽 금융 허브, 펀드 관리 세계 2위 규모 / 제조업·자원 미약)

  • 아이슬란드자원 강국 (수산업, 지열·수력에너지 기반, 제조·금융은 제한적)

  • 벨기에제조업 & 금융 혼합 (항만 물류 + 제약·화학 제조업 강세, 금융도 있음)

  • 호주자원 강국 (철광석, 석탄, 천연가스 수출 중심, 제조업은 약함)

  • 스위스금융 강국 (세계적인 은행·보험·자산관리 / 제약·고급 제조업도 강함)

  • 노르웨이자원 강국 (석유·가스·수력 / 제조업 작음, 금융은 부차적)

  • 캐나다자원 강국 (석유·가스·광물·목재 / 제조업은 미국 의존형, 금융은 안정적이지만 세계적 위상은 약간 낮음)

  • 홍콩금융 강국 (국제 금융허브, 무역·물류 중심, 제조업·자원 없음)

  • 오스트리아제조업 강국 (기계·자동차 부품·철강·화학 / 금융은 제한적)

  • 덴마크제조업 강국 + 해운 (제약·에너지·풍력·해운 물류 / 금융은 보조적)


2. GDP (명목, 2023 기준 대략치)

  1. 캐나다 ≈ 2조 달러

  2. 호주 ≈ 1.7조 달러

  3. 스위스 ≈ 9천억 달러

  4. 벨기에 ≈ 6천억 달러

  5. 노르웨이 ≈ 5천억 달러
    (룩셈부르크, 홍콩, 덴마크, 오스트리아, 아이슬란드는 상대적으로 더 작음)


3. 인구 (2023 기준 대략치)

  1. 캐나다 ≈ 4,000만 명

  2. 호주 ≈ 2,600만 명

  3. 벨기에 ≈ 1,160만 명

  4. 오스트리아 ≈ 900만 명

  5. 스위스 ≈ 870만 명
    (덴마크 590만, 노르웨이 540만, 홍콩 750만, 룩셈부르크 65만, 아이슬란드 38만)


✅ 정리하면,

  • 금융 강국: 룩셈부르크, 스위스, 홍콩

  • 자원 강국: 아이슬란드, 호주, 노르웨이, 캐나다

  • 제조업 강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위스도 첨단 제조 포함)

그리고 GDP·인구 TOP 5는 공통적으로 캐나다, 호주, 스위스, 벨기에, 노르웨이 쪽이 가장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edian_income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average_wage
 

The average wage is a measure of total income divided by total number of employees employed. In this article, the average wage is adjusted for living expenses "purchasing power parity" (PPP). This is not to be confused with the average income which is a measure of total income including wage, investment benefit, and other capital gains divided by total number of people in the population including non-working residents. Average wages can differ from median wages; for example, the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estimated that the 2020 average wage in the United States was $53,383, while the 2020 median wage was $34,612.[1]

OECD statistics

The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dataset contains data on average annual wages for full-time and full-year equivalent employees in the total economy. Average annual wages per full-time equivalent dependent employee are obtained by dividing the national-accounts-based total wage bill by the average number of employees in the total economy, which is then multiplied by the ratio of average usual weekly hours per full-time employee to average usually weekly hours for all employees.

* Indicates "Economy of [country or territory]" links.

Development of average annual wages 2000–2024 (USD PPP 2023)[2]
Country2024202020102000
 Luxembourg *94,44785,93281,74073,914
 Iceland *89,94782,71364,06167,326
 Switzerland *87,46883,15580,82372,386
 United States *82,93382,78371,43964,928
 Belgium *76,10972,79372,29969,597
 Austria *75,76774,35372,10466,028
 Netherlands *75,37080,22779,44172,085
 Norway *74,86474,38967,46251,727
 Denmark *74,02273,12567,45257,500
 Australia *70,76371,91566,70657,807
 Germany *69,43369,75161,16859,354
 Canada *69,41769,66362,42255,366
 United Kingdom *63,69162,43361,22452,593
 New Zealand *62,43759,98251,73342,401
 Slovenia *61,77655,72649,25938,154
 France *60,60858,59157,86750,645
 Ireland *60,43165,33364,33645,898
 Sweden *59,05860,78353,78844,677
 Finland *59,59760,04358,35150,356
 Israel *54,73651,65946,05049,340
 Spain *54,56453,46356,13851,905
 Lithuania *52,89849,47431,75819,105
 Italy *51,01951,01654,92452,237
 South Korea *50,94752,29943,02634,917
 Japan *49,44650,71249,37550,109
 Latvia *45,56738,61125,76815,604
 Poland *44,21142,61032,06827,136
 Portugal *40,00237,66137,76737,274
 Estonia *38,97539,45827,81916,215
 Czech Republic *38,48936,88831,70122,210
 Slovakia *36,10535,74829,92121,644
 Hungary *34,99630,82226,80220,063
 Greece *32,25731,97640,93334,402
 Mexico *20,43319,80119,31620,612

UNECE statistics

World map
World map of average monthly wage per UNECE statistics
  •   ≥ $7,000
  •   $6,000–$7,000
  •   $5,000–$6,000
  •   $4,000–$5,000
  •   $3,000–$4,000
  •   $2,000–$3,000
  •   $1,500–$2,000
  •   $1,250–$1,500
  •   $1,000–$1,250
  •   $750–$1,000
  •   $500–$750
  •   $250–$500
  •   < $250
  •   Data unavailable

The gross average monthly wage estimates for 2023 are computed by converting national currency figures from the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 (UNECE) Statistical Database, compiled from national and international (the CIS, Eurostat, the OECD) official sources. Wages in U.S. dollars are computed by the UNECE Secretariat using purchasing-power-parity dollars.

Gross average monthly wages cover total wages and salaries in cash and in kind, before any tax deduction and before social security contributions. They include wages and salaries, remuneration for time not worked, bonuses and gratuities paid by the employer to the employee. Wages cover the total economy and are expressed per full-time equivalent employee.[3]

* Indicates "Economy of [country or territory]" links.

List of countries by gross average monthly wages
(USD, at current exchange rates)[4]
CountryGross Average
Monthly Wage[4]
Year
 Switzerland *9,1652024
 Luxembourg *7,5362024
 Iceland *7,1322024
 United States *6,9112024
 Denmark *6,3612024
 Norway *5,5782024
 Belgium *5,3272024
 Netherlands *5,2512024
 Austria *5,1362024
 Canada *5,0572024
 Ireland *5,0122024
 United Kingdom *4,7722024
 Germany *4,5312024
 Finland *4,4192024
 Sweden *4,1772024
 France *4,0492024
 Israel *3,6372024
 Slovenia *3,3472024
 Italy *2,9882024
 Spain *2,9792024
 Andorra *2,7812024
 Cyprus *2,6902024
 Lithuania *2,5922024
 Estonia *2,1432024
 Malta *2,1172024
 Portugal *2,0892024
 Czech Republic *2,0442024
 Croatia *1,9702024
 Poland *1,9182024
 Romania *1,8502024
 Slovakia *1,8372024
 Latvia *1,8232024
 Greece *1,6652024
 Hungary *1,5452024
 Turkey *1,3622023
 Bulgaria *1,2852024
 Serbia *1,2512024
 Bosnia and Herzegovina *1,1832024
 Montenegro *1,1722024
 North Macedonia *1,0902024
 Russia *9362013
 Kazakhstan *8652024
 Albania *8322024
 Moldova *7832024
 Georgia *7572024
 Armenia *7312024
 Belarus *7002024
 Azerbaijan *5492023
 Ukraine *5352024
 Kyrgyzstan *4292024
 Turkmenistan *4012017
 Uzbekistan *3482024
 Tajikistan *2142024

See also

Reference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