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 꼴통들이 플로티누스 등 영지주의에 발광하는 이유는 영지주의가 사실 불교사상이고 선사상과 다를 바 없기 때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철학자 중 한 명이며 내 우주론의 상당부분은 플로티누스의 영향을 받았다
나는 24년 전에 카렌 암스트롱이 쓴 신의 역사라는 책을 원서로 읽다가 - 당시엔 번역서가 나오기 전이었다 - 플로티누스의 철학에 대해서 소개한 부분을 읽으면서 머리 속에서 새로운 경지가 열리는 느낌을 받았다
아 이 맛에 철학하는구나...
그 뒤로도 플로티누스는 내가 좋아하는 철학자 중에서 늘 세 손가락 안에서 놀고 있다
위 영상에 보면 플로티누스의 철학은 동양에서 온 신비주의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림을 보니 부처상이 나온다
즉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교 뿐 아니라 힌두사상의 영향도 받았을 것이다
플로티누스의 철학이 영지주의 철학에도 큰 영향을 줬다고 하는데 영지주의 사상이 그냥 불교사상이고 선사상이다
불교에다가 예수라는 껍데기만 씌운 게 영지주의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나라의 꼴통 개독교 무리들은 영지주의는 이단이니 척결해야 된다면서 주둥이에 거품이 일 정도로 길길이 날뛰는 것이다
[출처] 플로티누스, 고대의 마지막 철학자 ft 영지주의, 기독교도들의 최후|작성자 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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