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 패션과 에로티시즘, 여자를 품어보지 못한 남자는 폭력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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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T4Ufw6YtbY



현대사회는 예술 뿐 아니라 삶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에로티시즘을 빼면 시체와도 같다.


나는 에로티시즘을 무슨 도덕적인 잣대로 보지 않고 신이 사람에게 부여한 욕망 중 하나로서 예술적인 충동을 불러일으키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보고 있다.


나아가서 남녀간의 성적인 결합은 그것이 유부남 유부녀를 꼬시거나 강제로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는 좋은 것으로 본다.


섹스가 나쁠 이유는 몇 가지 경우를 제외하곤 없다.


옛날 조선시대 때 씹선비들은 앞에선 도덕이니 뭐니 지껄여놓고 뒷전에서 지들은 기생 다 따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첩도 들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종년들 다 따먹고 다녔다.


그렇게 해서 지 씨를 싸질러서 낳은 애는 노비로 만들어 버렸으니 옛날 양반 씹새끼들이 얼마나 악종들인지 알 것이다.


나는 저것들은 사람 새끼로 안 본다.


우리나라 지폐에 얼굴이 올라가 있는 이황은 노비가 3백명, 이이도 백명에 달했다고 한다.


그게 조선 시대 씹선비 새끼들의 위선이었다.


그러니 대성인께서는 완곡하게 표현하셧지만 유가의 인물들은 주회암을 제외하곤 다들 흠이 많다고 까신 것이다.


미국 어느 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섹스를 통해 상대방을 죽여주는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은 폭력적이 된다고 한다.


내가 딱 그 경우다.


중도 아니면서 여자와는 관계를 거의 못해봣기 때문에 하위차크라에서 뭐가 해소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격한 감정으로 나오는 것 같다.


내가 회상해보면 모증산교단의 교주 또한 언어가 굉장히 폭력적이었는데 그 또한 오랫동안 여자와 관계를 해보지 못한 데 따른 부작용 때문이었을 걸로 추정해 본다.(물론 다른 이유도 있었다)


하다못해 섹스는 안하더라도 여인을 품고만 있어도 음양의 기운이 교류가 되면서 서로 건강해지고 묵은 기운이 해소되고 하는데 그런 것도 못해봤으니..


나도 못해봤지만 그 사람도 못해봤으니 얼마나 스트레스였겠나 싶어진다.


에로티시즘에 대해선 이런 설명이 따라오는데 내가 봐선 맞다.


https://weekly.donga.com/3/all/11/79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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