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조선일보 기사에 이런 특급정보가? 아소 다로 이 색희가 록펠러 4세 빽 믿고 일본서 설치는 거였구나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25

 https://www.linkedin.com/in/john-d-rockefeller-v-b941a17/

 

록펠러 가문 다리 놓아 트럼프 만난 아소

일본은 현재 트럼프 2.0에 대비해 총력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저세상에 간 전 총리 아베 신조를 대신한 외교 총사령관은 아소 다로(麻生太郞) 전 총리다. 이미 올해 뉴욕 트럼프타워로 찾아가 트럼프와 만났다. 지난 1월에 갔다가 허탕을 친 뒤 다시 시도해 결국 지난 4월 트럼프와 만났다. 

일본 정계에서 자타가 공인하지만, 아소는 곧 닥칠 자민당 총재 경선의 킹메이커이기도 하다. 자민당 최고실력자인 동시에 미국을 상대할 일본 외교카드의 정점이 바로 아소다. 동시에 일본 ‘귀족 의원’의 간판이 바로 아소다. 멀리는 메이지유신 핵심인 오쿠보 도시미치, 가까이는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와 친척 관계에 있는 일본 명문가의 상징이다. 

아소 집안은 뉴욕의 록펠러 집안과도 가깝다. 상원의원을 지낸 존 제이 록펠러 4세는 2차대전 이후 일본에서 3년간 공부를 했다. 당시 아소는 록펠러 4세의 말동무로 자주 만났다고 한다. 트럼프와의 만남은 록펠러 4세의 아들인 록펠러 5세가 다리를 놓아 성사됐다고 한다. 필자 판단이지만, 이미 일본은 트럼프 2.0에 대응할 체제와 외교전략을 구체적으로 짜둔 상태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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