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한 대중들이 뭐라고 떠들든 독재가 아름답다는 것을 Wolt를 보고 느낀다
Wolt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어디를 가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좋은거잖아?
Uber Eats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위스, 대만, 일본도 마찬가지고.
세계여행을 하는데 어떤 특정 국가에서만 작동하는 플랫폼을 쓴다면
그건 사용자 입장에서는 일일히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등
매우 효율성이 떨어지는 일이다.
고로 구글, 아마존, 에어비앤비, 우버의 독재는 아름답다.
오늘날과 같은 세계화 시대에 그들의 독재는 전세계 사용자들의 편익을 위해서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다.
할줄 아는 얘기라고는 평등과 공평 밖에 없는 능력없는 소상공인들 및 노조원들은 다 도태되고, 대기업이 세계를 지배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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