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 "트럼프가 원하는 건 관세가 아니었다"...세계경제 뒤흔들 미 정부의 계획 /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과 대규모 감세로 인한 국가부채 해결책은 관세 협박으로 인한 대미 투자와 스테이블 코인? / 트럼프 행정부가 달러 약세를 원한다 이런 얘기들이 사실 나오는게 무역 적자가 너무 심하니까 이걸 줄일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수단이다. 요런 생각을 하는 거죠. 근데 문제는 뭐냐면 달러가 약세가 됐을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이 만약 약세로 가잖아요. 과도한 약세면 이게 뭐 좀 비유가 이상하긴 한데 뭐냐면 이제 재밌는 사람하고 되게 우수워 보이는 사람 있잖아요. 그 이제 재밌게 해 주면서도 선을 지키는 경우가 있고 재밌게 하는데 너무 방만해지니까이 사람이 우수워 보이는 경우들이 있죠. 무슨 말씀이냐면 달러 약세가 너무 과도하게 진행이 되면 달러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죠. 왜냐하면이 통화는 계속 무너질 거야라고 생각을 하면 그 통화를 갖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보유하고 있는 달러도 줄이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달러 약세가 어떻게 되냐 이런 것들보다는 과도한 달러 약세 있죠? 이런 것들은 또 미국이 달러의 패권, 달러의 신뢰가 무너지는 문제가 생기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또 경계감을 보이는 이제 그런 이슈가 생기고요. 그 장기 금리라고 할 때 어디에 장기 금리인가가 되게 중요한데 미국의 장기 금리가 높은 거죠.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지금 10년짜리 국채 금리가 국고체 금리가 지금 한 2.8 정도 돼요. 근데 2.8 언전에서 왔다 갔다 하죠. / 4년 4개월 동안 물가가 높아서 금리 못 낮추는 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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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예를 들어 스테이블 코인을 널리 쓰게 하잖아요. 위하나가 파고 들어오는 데다가 스테이블 코인을 달러 스테이블 코인으로 딱 깔아 주면은 아무래도 화폐간의 경쟁을 할 때 달러에 대한 범용성이 그런 국가들까지 널리 퍼질 수가 있죠. 민간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이제 발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잖아요. 막 이렇게 되면은 화폐 시장에 혼란이 나타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민간 화폐가 너무 무음별하게 찍혀 나오는 문제가 이제 생길 수도 있죠. 일단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정책 중에 핵심이 되는 건 우리가 히스토리를 좀 알아야 돼요. 1기 트럼프 행정부 때부터 사실은 17년도부터 감세가 있었거든요.
  • 그때 당시에 법인세 감세라든지 이제 사실은 소득세에 대한 감세 같은 것들이 있는데 그게 이제 일몰이 돼요. 이제 끝나니까 이걸 연장을 해 주자라는게 있거든요. PCJA라는게 있는데 어 사실 이제 그 트럼프 행정부가 1기 트럼프 행정부 때 감세를 대규모로 해 주고 난 다음에 이제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죠. 그때 당시에 이제 논쟁의 핵심이 뭐였냐면 이런 거죠. 감세를 해 주면 세수가 줄어드니까 재정적자가 커진다. 요게 이제 그때 당시에 이제 많은 사람들이 비판했던 포인트인데 트럼프 행정부가 1기 때 뭐라고 했냐면 아니다. 오히려 반대로 세수가 늘어난다니까 다 놀란 거죠. 무슨 소리야 했더니 감세를 해 주게 되면 경기가 좋아지잖아요.
  • 경기가 좋아지면 세수가 늘어날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감세를 해주면 세수가 다. 이제 이렇게 된 거죠. 그래서 이제 사실은 감세가 진행됐는데 그 결과는 미국의 재정격자가 엄청나게 늘어나요. 근데 그거에 늘어난 것뿐만 아니라 중간에 코로나가 있으면서 재정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 이제 그런 결과로 이제 규결됐었던게 그 이후의 흐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제 그 감세를 하자고 할 때 요번에 그 감세를 갖다 계속해서 연장하게 되면은 재정적자를 갖다가 더욱더 밀리는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않느냐. 이제 이게 이제 하나의 이제 논쟁 포인트가 되는 거고요. 대신에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지난 1기 트럼프 행정부 때 했던 얘기는 아주 살짝 섞어요.
  • 경기가 좋아지니까 그럼 세수가 늘어날 수 있지 않아라는 얘기도 하나 섞여 있고. 두 번째는 이번에는 다르다 관세가 있다라고 얘기하는 거죠. 그래서 지난 트럼프 취임 이후에 지난 5개월 동안 관세로 벌어드린 수익이 1억 달러 정도 돼요. 그럼 이게 1억 달러면 10년간 3조 달러 정도 부채가 늘어난다. 이제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 5개월간 1억 달러잖아요. 그럼 10년이면 120개월이거든요. 그럼 5에다가 24를 곱하면 120이잖아요. 그럼 5개월간 1천억이면 24를 곱하면 2조 4천억이죠. 그럼 3조 달러 늘어난 빚을 이걸로 어느 정도는 뭐라고 해야 될까요? 그 상쇄를 하고 그리고 이제 경기 좋아지는 걸로 메우면 큰 문제 안 되지 않냐 이제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 그래서이 트럼프 행정부 감세에 대해서 이제 가장 많이 논란이 되는 거는 재정적자 문제로 기결되는 거 아니냐. 요게 가장 큰 핵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마 전에 이제 미국의 신용 등급이 강등이 됐는데 미국이 빚이 많은 거는 옛날부터 알고 있었는데 왜 하필들 지금 신용 등급을 강등했냐라고 할 때 포인트가 되는 건 앞서도 이제 17년도 이후에 감세를 하면서 부채가 늘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근데 이게 일반적으로 보면은 보통 어 어느 나라나 경기가 좋을 때는요. 세수를 늘려요. 그래서이 곡간을 채워 놓거든요. 그러니까 경기가 좋을 때 세수를 갖다가 늘려서 계속 세금을 빨아들여야 너무 경기가 과열되는 걸 눌러 줄 수가 있죠.
  • 그럼 곡간을 채워놓은 걸 어떻게 하느냐? 나중에 경기가 내려왔을 때이 곡간을 풀어서 밑을 받쳐 주는 거죠. 요렇게 순환을 할 수 있게 예. 그렇게 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으면 세수를 늘려서 부채를 줄여요. 국가 부채가. 근데 이제 2017년 이후에 나타난 기연상은 경기가 미국 경기가 되게 좋은데 빚이 같이 늘어요. 그럼 이제 이거는 예를 들어서 이제 돈을 저한테 빌려 주셨는데 돈을 잘 보면 갚을 생각을 해야 되는데 갚을 생각을 하면 계속 빚이 늘어나는 거죠. 여기저기 빚을 내고 그러면 그걸 계속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냐면 갚을 의지가 없다.
  •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갚을 의지가 없다라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믿음 신뢰를 갖다가 무너뜨리는 문제가 생기죠. 그래서 이제 지난 4월 달, 5월 달에 이제 관세 문제 이런 것까지 겹치면서 어 미국에 대한 신뢰의 문제 요런 것들이 이제 부각이 됩니다. 그럼 미국에 대한 신뢰의 문제가 부각이 되면은 그게 당연히 달러 가치에는 중장기적으로 힘을 빼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되겠죠. 그래서 뭐 이제 미국에 파산합니다. 미국이 무너집니다. 이런 말씀보다는 달러의 힘이 조금씩 조금씩 빠져나가는 이제 그런 문제를 만들 가능성이 있지 않냐. 그래서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좀 걱정을 하는 거 같아요.
  • 하나의 통화가 약세로 간다라고 해서 뭐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기가 참 어려운게 양면이 있어요. 그러니까 통화 가치가 약세가 되면은 그 나라의 수출이 유리해지거든요. 왜냐면 내나라 제품의 가격이 싸지니까 달러 표시 제품이 달러가 약세니까 이게 싸져요. 그럼 다른 나라에 수출할 때 유리해지고요. 두 번째는 다른 나라 통화가 비싸지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수입을 할 때 가격이 비싸잖아요. 그 비싼 거 수입을 잘 안 해요. 수입은 줄이는데 수출이 늘어나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미국의 무역 적자가 줄어드는 효과가 생기게 되거든요. 그러면은 무역 적자가 줄어든다는게 지금 미국 같은 경우는 무역 적자가 너무 커서 문젠인데 이걸 줄일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이제 어떤 도구가 됩니다.
  • 그래서 트럼프 행정부가 달러 약세를 원한다 이런 얘기들이 사실 나오는게 무역 적자가 너무 심하니까 이걸 줄일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수단이다. 요런 생각을 하는 거죠. 근데 문제는 뭐냐면 달러가 약세가 됐을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이 만약 약세로 가잖아요. 과도한 약세면 이게 뭐 좀 비유가 이상하긴 한데 뭐냐면 이제 재밌는 사람하고 되게 우수워 보이는 사람 있잖아요. 그 이제 재밌게 해 주면서도 선을 지키는 경우가 있고 재밌게 하는데 너무 방만해지니까이 사람이 우수워 보이는 경우들이 있죠. 무슨 말씀이냐면 달러 약세가 너무 과도하게 진행이 되면 달러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죠.
  • 왜냐하면이 통화는 계속 무너질 거야라고 생각을 하면 그 통화를 갖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보유하고 있는 달러도 줄이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달러 약세가 어떻게 되냐 이런 것들보다는 과도한 달러 약세 있죠? 이런 것들은 또 미국이 달러의 패권, 달러의 신뢰가 무너지는 문제가 생기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또 경계감을 보이는 이제 그런 이슈가 생기고요. 그 장기 금리라고 할 때 어디에 장기 금리인가가 되게 중요한데 미국의 장기 금리가 높은 거죠.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지금 10년짜리 국채 금리가 국고체 금리가 지금 한 2.8 정도 돼요. 근데 2.8 언전에서 왔다 갔다 하죠.
  • 근데 이제 미국 같은 경우는 지금 금리가 한 4.3, 4.4에서 왔다 갔다 해요. 4.5 바로 밑에서 이제 움직이고 있는데 그럼 이제 미국 금리가 유독 높은 이유가 있을 거잖아요. 일단 가장 중요한 거는 첫 번째는 미국의 경기가 다른 나라보다 양호해요. 그리고 두 번째는 미국의 물가가 다른 나라보다 조금 높아요. 왜냐면 이제 수요가 탄탄하니까 높은 물가인데도 불구하고 수요가 탄탄하니까 이걸 소화를 해 주잖아요. 물가라는 건요. 결국에는 사람들이 사는 사람이 없어지게 되면 높아진 물가가 뚝 떨어져서 물가 하락이 나타나게 되는데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계속 받쳐 주잖아요.
  • 그럼 그 물가가 지탱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는 물가가 높다 보니까 중앙은행 입장에서는이 물가를 갖다 잡아야 되니까 금리를 높게 유지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요즘 이제 가장 많이 논란이 되는게 뭐냐면 미국 경기가 안 좋아지니까 금리 낮춰야 돼 하는데요. 다른 나라들 금리 막 낮춰도 미국이 못 낮춰요. 왜냐면 말씀드렸던 것처럼 물가가 높으니까. 또 하나 말씀드릴 건이 물가가 높아진게 21년도 3월 달에 중앙은행이 목표로는 2% 물가 상승을 넘어섰어요. 21년도 3월. 그럼 지금이 25년도 7월이니까 4년 4개월이 지났잖아요. 근데 아직까지 그 중앙은행의 목표라는 2%로 못 돌아왔어요.
  • 그 4년 4개월 동안 지금 인플레이션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거거든요. 물론 증세가 약간 약간 완화된 건 좋은 거지만 그 얘기는 뭐냐면 4년 4개월 동안 기침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죠. 홍길동이란 아이가 그 사람은 사실 고질병이잖아요. 고질병이라는 건요.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치료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럼 시장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냐?이 물가가 쉽게 안 잡힐 거야라는 그런 기대가 만들어지게 되거든요. 그럼 금리가 아무래도 중앙은행 기준 금리 낮추기도 쉽지 않으니까 과거보다는 높은 레벨의 금리를 생각보다 오랜 기간 유지하게 되는 거죠.
  • 그래서 이제 조금 어려운 말로 하이어 4 롱거라는 말이 있어요. 보다 높은 금리를 4가 뭐뭐 동안 이런 뜻이잖아요. 롱거 보다 긴 기간 동안 시장이 기대하는 것보다 예 그래서 지금 금리가 높게 유지가 되고 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의 정책은요. 감세를 통해서 소비를 부양하고 싶어요. 그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세금 줄여 준다고 하면 싫어할 사람은이 세상에 없지 않습니까? 그럼 아무래도 정치적인 지지율도 높아질 수가 있고요. 사람들이 소비를 갖다가 늘릴 수 있는 아무래도 모멘텀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소비를 늘릴 수 있다는 거는 미국은 소비로 성장하는 나라인데 그러다 보는 미국 경기도 탄탄하게 유지가 되겠죠.
  • 그리고 법인세도 많이 낮춰졌어요. 그럼 법인세가 낮아진다는 거는 주식 시장에도 도움을 주거든요. 그럼 주식 시장도 뜨겁고 이러면 미국 경기가 탄탄하니까 전 세계 자금이 미국으로 투자 자금이 몰리지 않습니까? 그럼 미국 단탄해지죠. 그러면 그걸 이제 트럼프는 뭐라고 하냐? 마가라고 하죠. make great again. 이제요 말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장을 가장 강하게 가져갈 때의 핵심은 결국엔 감세다.이 생각을 되게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그걸 추진하는 거고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 않냐? 감세를 하면 말씀드렸던 것처럼 재정적자가 크지 않냐라고 할 때 이제 얘기하는 건 감세만 바라보지 마라.
  • 이번에는 관세를 통해 가지고 세수를 늘릴 거고 두 번째는 규제 완화를 통해서 새로운 또 성장의 모멘텀을 만들 거야라고 해 가지고 트럼프 행정부를 바라볼 때는 감세라는 것도 하나 있지만 감세, 관세, 규제 완화 그래서 혹시 우리 수툴 있죠? 의자 세 개의 다리를 갖고 있는 수이에요. 그래서 이제 미국 재무장관이죠. 센트라는 분이 하는 얘기가 왜 세 개의 다리로 균형을 잡고 있는데 다리 하나만 갖고 뭐라고 하니? 이런 얘기를 해요.이 다리 하나만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이 세 개의 다리로 딱 마가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 어게인의 균형을 잡아가는 것. 그게 이제 미국이 의도하는 거라고 볼 수 있겠죠.
  • 근데 이제 문제가 뭐냐면은 미국 경기가 자칫하면은 둔화될 수 있다라는 두려움을 되게 많이 갖고 있어요. 실제로 미국의 고용 지표가 조금씩 조금씩 둔화되는 모습은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일단 딱 볼 때 어 미국의 고용이 둔화가 된다는 얘기는 사람이 월급을 덜 받게 된다는 얘기잖아요. 그럼 이게 아무래도이 고형 자체가 약해지게 되면은 미국의 소비도 둔화되니까 경기 안 좋아지잖아. 경기 안 좋아지면 정부 입장에서는 경기 부양을 통해서 이걸 끌어 올리고 싶어요. 근데 중앙은행은 경기도 바라봐야 되지만 목표가 두 개예요. 물가도 봐야 돼요. 그러면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성장을 바라보면서 금리를 내릴까? 물가를 바라보면서 금리를 올릴까? 여기 이제 온거주춤하거든요.
  • 그럼이 두 개가 팽팽하죠? 그러면 신중하게 바라봅시다. 이렇게 돼요. 그래서 언거 주춤한 모습 우양세가 딱 되는 거고 트럼프 입장에서는 그걸 바라봤을 때 답답한 거죠. 지금 경기 부양을 하기 위해서 같이 힘을 합쳐도 모자한데 중앙은행의 자국 자기의 독립성만을 얘기하면서 언거 주춤하게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연준의 파워 의장이죠. 계속해서 비난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중앙은행이 바라보는 거는 결국 물가에 대한 포커스가 좀 더 크다. 요렇게 이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좀 이제 최근에 바라보고 있는게 달러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많이 나오고 하잖아요.
  • 이 화폐라는 건요. 핵심 중에 뭐가 있냐면이 화폐 갖고 있는 가치는 많은 사람들이 쓸수록 그 화폐가 가치가 있어요. 최대한 많은 사람, 많은 공동체가 얘를 인정할수록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요 이제 같이 모여 있는 사람이 10명이 모여 있어요. 우리 열명은 어 어떤 걸 비유를 두면 될까요? 납덩이가 우리한테 제일 중요한 화폐예요. 그 우리 열명은이 납덩이를 갖고서 교류를 하거든요. 교육을. 근데 우리이 납덩이가 우리 열 명의 바운더리를 넘어서면 사실 납덩이잖아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만약이 제가 갖고 있는이 납덩이를 모두 다 엄청난 화폐로 인정을 해 주면 그러면 이제이 납덩이가 거대한 가치를 갖게 되는 거예요.
  • 그러니까 많은 사람이 쓰면 쓸수록 화폐라는게 가치가 올라가요. 그게 있거든요. 그래서 미국도이 달러의 패권을 공고화하는 과정에서 제일 많이 썼던게 1945년도에 이제 브레트 우주 체제라는게 딱 들어섰을 때 모든 나라 통화의 중심의 달러를 세우고이 달러를 중심으로 해서 각국의 환율이 고정이 됐어요. 그래서 전 세계 고정 환율제를 이제 썼던 키 케이스가 있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파운드하고 유로가 바뀔 때도 파운드에서 달러를 거쳐서 유로 가야 되고 파운드에서 원하러 갈 때도 파운드에서 달러를 거쳐서 원하러 가야 되고 그래서 달러를 갖다가 폭넓게 쓸 수 있게 그렇게 딱 하나의 제도를 만들어 놓고 그다음에는 마셜 플랜이라는 걸 통해 가지고 유럽에다가 전쟁 때문에 폐허가 된 유럽에다가 달러로 지원을 해 주는 거죠.
  • 그리고 세 번째 방금 전에 말씀해 주셨던 페트로 달러인데이 많이 쓰게 만들어 줘야 되지 않습니까?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많이 쓰게 만들 수 있을까? 결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산이죠. 꼭 필요한 자산. 그거를 달러로 결제할 수 있게 해 주면 되거든요. 그래서 석유파동 당시에 미국에 이제 국무장관이죠. 헬리 키신저라는 분이 그 원유를 갖다가 오펙하고 협의를 할 때 원유를 갖다가 달러로 결제할 수 있게 달러로만 결제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그러면 석탄의 시대가 가고 석유의 시대가 왔지 않습니까? 그럼 어떻게든 전 세계가다 석유를 써야 되는데 석유를 쓰려면 석유를 그냥 살 순 없고 무조건 달러를 사서 원유를 사야 되잖아요.
  • 그럼 일단 뭘 하든지간에 달러를 버텨도록 시스템화 구성화 한 겁니다. 그럼 달러가 싫더라도요. 원유가 좋으면 달러가 싫어도 달러를 사야 되는 문제가 생기죠. 그러면 널리 달러가 퍼지게 되는 겁니다. 달러를 범용으로 쓸 수밖에 없도록 그렇게 촘촘하게 박아 버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달러가 세계 곳곳에 퍼져 가는게 아니라 원유가 세계 곳곳에 퍼져가도 달러라는게 널리 쓰이게 되는 이제 그런 핵심이 되는 겁니다. 참 이게 독특한 게요. 어떤 것까지 만들 수 있냐면 만약 달러 가치가 많이 떨어졌어요. 그럼 달러 가치가 떨어질 것 같으면 우리는 달러를 피할 거지 않습니까? 아, 가급적이면 달러 안 갖고 싶어.
  • 근데 달러를 팔고 싶은데 문제는 원유를 사야 돼요. 원유를 사려면 달러를 사서 사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어쩔 수 없이 달러에 대한 수요가 탄탄하게 유지가 되는 그런 케이스가 되죠. 그래서 방금 전에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라는 걸 말씀해 주셨잖아요. 무언가 사람들이 범용으로 쓰고 있는 자산을 달러로 연계할 수 있다. 그러면은 그 달러를 갖다가 널리 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잖아요. 그럴수록 달러의 밸류가 더 위상이 올라가죠. 최근에 보시면 페트로 위하나라는 말이 나와요. 물론 규모가 크지 않은데 중국에서는 원유를 갖다가 위하나로 결제해 보면 어때라는 얘기가 나오죠.
  • 그 방금 설명 페트로 달러에 대한 설명들었으면 어떤 의도인지가 보이잖아요. 그리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중국은 1도일 1대일로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가지고 신흥국들 있죠? 아프리카 국가들이나 이런 곳들까지 깊숙히 들어가 가지고 굉장히 많은 인프라 지원을 해 줘요. 인프라 지원하면서 돈도 빌려주고 그리고 거기서 위하나를 쓸 수 있게 해 주거든요. 그럼 그런 국가들은 되게 위하나에 또 이렇게 흠뻑 빠져들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최근에 이제 트럼프의 관세 문제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대한 평판이 안 좋아지니까 아 달러 신뢰도가 떨어졌어. 이런 얘기들 되게 많이 나오잖아요.
  • 그런 상태에서 유럽이 들어와 가지고 유로화가 그 위상을 대치할 거야. 중국이 들어와 가지고 아 달러의 시대는 가는 거 같아. 요런 얘기 하잖아요. 신경 쓰이겠죠? 그러면이 달러를 다시 널리 쓰이게 해 주는게 되게 필요합니다.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스테이블 코인 같은 케이스는요. 국경을 넘어서 범용으로 되게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은행이 없어도 코인의 거래가 가능하거든요. 화폐의 송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그러면 아프리카 국가들 뭐 콩고라든지 나이지라든지 이런 국가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써요. 어 선진국이라서 그게 아니라 이런 곳들은 은행이 발달하지 않은 것들도 많아요. 그래서 조금 어려운 말로 파이낸셜 인클루션이라고 해서 금융 포용성이라고 하죠.
  • 이런 국가들은 은행들이 별로 없으니까 은행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으니까이 금융 포용성이 되게 낮은데 예를 들어 스테이블 코인을 널리 쓰게 하잖아요. 위하나가 파고 들어오는 데다가 스테이블 코인을 달러 스테이블 코인으로 딱 깔아 주면은 아무래도 화폐 간의 경쟁을 할 때 달러에 대한 범용성이 그런 국가들까지 널리 퍼질 수가 있죠. 그래서 이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이슈가 나오는 것 중에 하나가 반드시 금목적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널리 달러가 쓸 수 있도록 하는 기회 요걸 갖다가 제공해 줘서 오히려 달러 패권을 더 공고화하는 그런 이슈로도 제기될 수 있다. 요렇게 해석할 수 있는 겁니다.
  • 달러 이전에는 파운드화가 세계 기축 통화였어요. 근데 이제 파운드화가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영국 경제가 초토화가 되거든요. 그러면 경제가 안 좋아지면은 영국 같은 경우는 원래 그때 금본유 폐지를 썼어요. 그래서 파운드화를 찍을 때 보유하고 있는 그물 담보로만 달 파운드화를 찍었죠. 그리고 파운드하는 이을 담보로 해서 아주 철저하게 신뢰가 지켜집니다. 이렇게 했었는데 전쟁을 거치고 나면 돈을 많이 찍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보유하고 있는 금보다 많이 찍어요. 파운드를 굉장히 많이 찍었거든요. 근데 이제 파운드의 실내가 떨어질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파운드의 실뢰가 떨어질 때 지으면은 아 아니야.
  • 이제 우리 근본이재를 탁 다시 돌아가서 파운더를 다시 빨아들여야 돼. 요런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 거죠. 근데 문제는 파운더아를 갖다가 지금 경기 안 좋은데 1차 대전, 2차 대전 겪어서 경기 안 좋은데 파운드를 그나마 풀려 있던 것들을 빨아들이게 되면 경기 안 좋을 때 금리 올려서 긴축하는 거고 똑같거든요. 그럼 영국 경제가 더 안 좋아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시 풀고 말고 풀고 말고 이런 걸 이제 반복하다 보면은 파운드와의 신뢰가 되게 많이 무너지게 돼요. 그러면 전 세계가 교육을 할 때 결국에는 화폐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잖아요. 그 랜드마크가 되는 그 레퍼런스가 되는게 파운드화였는데 이거 말고 다른 것 없어라는 얘기가 나오게 되죠.
  • 그러면 신뢰를 주는 무언가 화폐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때 당시 신뢰를 주는 화폐 중에 하나가 결국에는 금을 담보로 많이 갖고 있어야 돼요. 미국이 1, 2차 대전을 거치면서 전 세계 금 금의 70%를 가져오게 돼요. 무기를 팔면서도 금을 받아오고 해서 전 세계 금의 70 80%가 미국으로 몰리잖아요. 그럼 달러의 실내가 어떻게 됐을까요? 올라갔죠. 그래서 파운드와의 위상이 떨어질 때 달러의 신뢰가 올라오면서이 달러가 이제 패권 통화로 가게 되는 거고 그 과정에서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브레트 우주 체제라고 해서 달러를 전 세계 통화의 중심에 세우는 정책을 썼던 거고 마셜 플랜을 통해 가지고 달러를 지원해 주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페트로 달러 시스템 같은 것들도 구축하고 예.
  • 그리고 이제 결국에는 세계 경제력이 미국이 압도적이잖아요. 전 세계에서 물건을 사 줘요. 그 능력을 갖고 있는 나라가 미국밖에 없죠. 그러면 물건을 사면서 달러가 해외로 퍼져 나가잖아요. 널리 쓰이는 겁니다. 예. 그래서이 달러의 역사라는게 참 이게 굉장히 오랫동안 말씀을 드릴 수 있겠지만은 아주 길게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핵심적인 터닝 포인트들 파운드의 위생을 대치하게 되는 것들 요게 달러에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모멘텀이었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간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이제 발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잖아요. 이게 과거에 그 19 1800년대 후반에 그 자유은행의 시대라는게 있었어요.
  • 그때는 미국에 달러가 어떤 딱 정해져 있는 달러가 있었던게 아니라 은행들이 돈을 찍을 수 있게 해 줬거든요. 각 은행들이. 그래서 지역별로 화폐가 굉장히 이제 많이 이제 난발이 된다고 표현해야 되나요? 그러다 보면 또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A라는 지역은 신뢰도가 떨어지는 예를 들어 미시간 같은 지역은 되게 문제가 있는 지역인데 거기서 발행한 화폐는 똑같은 달러인데 아 저기 믿을 수가 없어. 그래서 그 달러를 1달러를 주잖아요. 그럼 1달러짜리를 살 수가 없고 70짜리밖에 못 사게 한 30% 할인해서 거려야 되고 막 이렇게 되면은 화폐 시장에 혼란이 나타날 수가 있거든요.
  • 그래서 민간화폐가 너무 무음별하게 찍혀 나오는 문제가 이제 생길 수도 있죠. 그리고 또 하나는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조금 곤혹스러울 수 있어요. 왜냐하면 경기가 안 좋으면 아 경기가 안 좋으면 돈을 풀어 줘야 되잖아요. 근데 이제 경기가 좋아서 물가가 올라가잖아요. 그럼 화폐를 갖다가 끌어당겨야 긴축을 해서 빨아들여야 돼요. 근데 막 화폐량이 막 늘어나고 이러면 중앙은행이 컨트롤하기가 되게 어려워질 수 있죠. 중앙은행은 일반적으로 시중은행의 은행이에요. 그럼 JP모건이라든지 뱅크 오브 아메리카 같은 시중은행들의 은행이거든요. 그래서이 중앙은행인 시중 은행들을 갖다 컨트롤을 하면서 시중의 통화량을 관리를 하게 되는데 그 컨트롤을 벗어나 있는 수많은 민간 기관들의 화폐가 만약 이제 발행이 되게 되면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화폐 통화량을 조절하는게 조금은 좀 어려울 수가 있겠죠.
  • 그래서 저도 뭐 코인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미래에는요.이 코인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그 보완책들이 점점 더 나오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테이블 코인이 그럼 기존에 있는 화폐를 갖다가 대체하느냐, 대체하거나 경쟁하거나 이런 것들보다는요. 그런 화폐 하나의 형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예를 들어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면 원화가 어떻게 쓰일 수 있 널리 범용으로 쓰일 수 있는 툴을 만들어 주는 그런 케이스가 되는 거고 달러 스테이블 코인도 이제 마찬가지거든요. 어 다만 그게 규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가지고 마구 풀려 나왔을 때는 오히려 뭐라고 할까요? 신뢰의 문제를 키울 수 있는 그런 리스크를 갖고 있는 거라고 보는 거지.
  • 이게 뭐 경쟁을 하거나 대체를 하거나 뭐 사실 그런 구조보다는요. 오히려 이제 기존의 화폐를 갖다가 널리 쓸 수 있는 어떤 그런 이제 툴이 되지 않겠는가? 다른 형태가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은 좀 하나 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지금 아무리 전 세계가 무역이 열려 있다고 해도요. 금융에 있어서는 다양한 규제들이 존재해요. 그래서 국경간에 자본이 이동을 할 때는요. 예를 들어 뭐 테러라든지 이런 것들도 문제가 되니까 자본이 이동을 할 때는 굉장히 다양한 규제들이 존재를 합니다. 그런데이 스테이블 코인 같은 것들이 생기게 되면은 국경간에이 국경을 넘 자본이 국경을 넘는게 아무래도 개방성이 더 높아지게 돼요.
  • 그렇게 되면은 자본의 유출이 되게 빨라질 수가 있거든요. 그럼 첫 번째 생길 수 있는 문제는 어딘가 통화가 강세를 보이거나 그 나라가 좋다고 하면 돈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한꺼번에 쏠리는 문제가 생기게 되고요. 문제가 생겼어라고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문제가 생길 수가 있죠. 그래서 저는 어디에 쏠린다 이거는 사실 미래에는 어디가 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에는 무언가 어디가 좋다라고 할 때 쏠림이 굉장히 강하게 나타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걸 좀 어려운 말로 뭐라고 하냐면은 글로벌 유동성 흐름에 있어서 변동성이 높아지는 문제는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각국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을 할 때 이렇게 이제 국경을 넘어가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양한 제도적인 부안을 해야 되지 않겠냐? 개인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리즈업을 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그 정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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