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주 외국인은 세금도 안내고 연금혜택만 받는다는 일본 미디어+의원+의원 후보자들의 선동
https://www.youtube.com/watch?v=Nxst2RilTLI
Over the past 30 years, Japanese wages have stagnated while inflation has risen and the value of the yen has dropped. As a result, many Japanese are blaming foreigners as scapegoats. The Japanese media plays a manipulative role in fueling this narrative. However, the real issue behind the hardships of ordinary Japanese citizens lies with corrupt politicians and companies who rake in enormous profits without sharing them. While the Nikkei stock index has hit record highs and Japanese companies are benefiting from a cheap yen thanks to Abenomics, they have been very reluctant to increase wages. Japan should actually be grateful to foreigners for spending so much money in the country.
https://www.youtube.com/watch?v=DpzneMsdBM8
46:00 윤서인씨 여기서는 너무 무식한 소리를 하십니다. 팩트에 기반해서 이야기를 합시다. 해당 영상 내용은 30년 전보다 일본이 가난해졌다는 것이고,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데 도대체 뭐가 불만인 겁니까? 30년 전 일본 직장인 월급과 지금 일본인 직장 월급이 대동소이한 것도 사실이지만, 엔화가 수십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까지 찍은 게 바로 얼마 전이고 (2024년 4월달에 엔/달러 환율이 155엔을 넘어선 것은 1990년 6월 이후 34년 만에 처음), 2025년 소비자 물가는 전년대비 3.5% 오르고, 쌀값은 98% 올랐습니다. 실질임금은 5개월째 마이너스입니다. 물가+엔화 약세 고려하면 30년 전보다 가난해진게 맞는 겁니다. 그러니 박가네 박상의 일본인 아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듣는게 뭐가 문제인 겁니까? 한국인은 한국에 부정적인 뉴스에 고개 끄덕이고 공감하면 안되는 겁니까? 그러면 윤서인씨도 앞으로 한국에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일본이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고, 한해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역대 최고치인 3700만명에 육박하다보니, 반외국인 정서가 심해진 것도 맞습니다. 내국인 차별이라면서 이중가격제가 논의되고, 트위터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는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말하라"는 트윗들이 수천만 조회수를 받고, 일본 거주 외국인에 대한 각종 공격 ("세금을 안 낸다", "연금혜택만 본다)"이 정치권에서 성행하고 (히라노 우류, 카와이 유스케 등), 일본우선주의를 외치는 참정당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올라오고 있는 것도 버블시대에 비해 여유가 없어지니 저런 겁니다. 도쿄는 맨날 놀러가지만, 일본어도 못하고 일본 사정에 무식한 윤서인씨가 이렇게 공격하니 어처구니가 없어요.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이나 잡으니 극우 소리 듣는 겁니다. 다이소 얘기는 윤서인 말이 맞고, 한국 다이소가 배은망덕한 건 맞지만... 그런데 또 배은망덕 이야기하면 일본에서 숙박업한다며 신준경씨 뒷통수치고 중간에 돈빼고, 신준경 렌트카 빌려서 북큐슈 전체를 돌아다니고 안 돌아다닌 척 했던 윤서인씨도 만만찮은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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