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qaeV9m2CBY
https://www.youtube.com/watch?v=sGYveVf23Cs
https://www.youtube.com/watch?v=SaaGm9NSYdA
일본에서 5일만 있다와도 적응안되고 불편함
상당히 예의가 없어요
대한민국은 병든사회가 되어버렸어요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버렸어요
낭녀갈등 사회문제 모든면에서 비상식에 눈을감아버리고 그게 이제 당연한게 되어버렸어요
이 비디오에서 유튜버 JM은 한국에서 겪었던 여러 불쾌한 경험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분노를 표출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약한 분노 (약빡):
택시 불친절: 택시를 탈 때마다 기사들이 인사를 잘 받아주지 않고, 이어폰을 끼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불쾌했다고 언급합니다 [04:33].
식당 서비스: 식당에서 직원을 부를 때 반응이 늦고, '잠시만요'와 같은 기본적인 응대 없이 다른 일을 먼저 처리하여 불편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08:35]. 특히 옆 테이블 사람들이 다 듣는데도 알바생이 못 듣는 상황이 민망하다고 토로합니다 [09:43].
택배 배송: CJ 택배 기사가 매번 문 앞이 아닌 경비실에 물건을 놓고 가며, 문자로 요청했음에도 개선되지 않았다고 불평합니다 [01:03:51].
경비원의 무관심: 택배를 찾을 때 경비원에게 문의했더니 '우리는 관리를 안 하니 알아서 하라'는 식의 무책임한 답변을 들었다고 말합니다 [01:07:23].
엘리베이터 비매너: 엘리베이터에서 짐을 든 아줌마에게 문을 열어주고 층수를 눌러줬음에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던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합니다 [01:09:21].
공공장소 방귀: 잠실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던 중 옆에 있던 70대 남성이 심하게 방귀를 뀌는 등 공공장소에서의 비매너에 불쾌감을 드러냅니다 [01:27:00].
강한 분노 (강빡):
땅 무단 경작 및 협박: 지방에 소유한 빈 땅에 어머니 지인이 밭을 가꾸는 것을 허락했으나 [01:13:17], 나중에 다른 사람이 그 땅에 무단으로 작물을 심고 심지어 건물 신축 시 민원을 넣겠다는 식으로 협박했다고 밝힙니다 [01:18:46]. 이 사건으로 인해 "사람한테는 잘해주는 게 아니다"라는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강조합니다 [01:54:53]. 대법원 판례에 따라 타인 소유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한 경우 생산물은 경작자의 소유가 된다는 점에 대해 법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합니다 [01:36:16].
전반적인 감정:
유튜버는 이러한 일들이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것에 대해 "인류애가 점점 사라진다" [02:37:49]며 깊은 회의감을 드러내고, "남들한테 좋은 일 시키지 마세요" [01:33:18]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불친절과 비매너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며, 일본과 비교하며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01:06:07].
긍정적인 경험 (잠깐):
애슐리퀸즈에서 식사 후 추가 요금 없이 2시간을 넘긴 점 [01:33:19].
구매한 자석의 성능이 일본보다 좋았다는 점 [01:35:00].
쾌적했던 2호선 지하철과 저렴한 교통비 [01:35:28].
타코집 타코가 맛있었던 점 [01:36:26].
문 앞에 택배를 두는 것이 좋다는 점 (CJ 택배는 예외) [01:36:43].
이 모든 경험들이 쌓여 한국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불만과 분노가 커졌음을 토로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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