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블시대의 일상을 보여주는 영화, 쾌도루비 (1988)

 

 

 지금 봐도 힙스터 감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고 개봉 당시에 얼마나 인기가 있었을 지 상상이 되는 최소 우리나라보다 20년 이상 앞서나간 모쏠 덕후와 4차원 대문자 J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영화 "쾌도 루비"

색감 뿐만 아니라 패션, 방 인테리어, 정돈되고 꾸며진 길거리까지 지금이랑 다를 게 없네... 노을지는 옥상은 이쁘게 보이려고 가짜 하늘에 세트로 만들었고... 소품 하나하나 세련된 걸로 공 들인 게 티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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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마트 할아버지 다리길이 무엇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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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미쳤네 색감 자체가 시티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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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남자주인공이 대단한 분이네요 ;;;;; 직접 연출까지 해서 상까지 받고요. 유명인들도 저런 시절이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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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 느낌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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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홍콩영화와 일본영화의 색감은 압도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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