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5일 - 모친과 추운 방에서 잠을 청하다

 

나는 침대에서 모친 옆에서 누워서 자고 있다.

나는 "이 집은 무슨 난방도 안돼"하고 불평한다.

난방이 안되어서 계속 추위를 느낀다.

나는 모친을 껴안으며 체온을 유지하려고 한다.

모친에게 "껴안는 게 좋아, 아니면 따로 떨어져서 자는 게 좋아?" 하고 묻는데,

모친이 뭐라고 대답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둘 다 괜찮다고 한 것 같다.

(아니면 모친이 내게 한 질문이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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