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자 계층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들을 만들어 대박을 터뜨렸지만 결국 돈벌고 나자 콘서트 티겟 값 '싯가'로 팔아 욕 쳐먹은 영국 밴드 오아시스 / 자본주의 수요공급 원리, 희소성의 원리 끝판왕인 콘서트 싯가

 

 


 

 

티켓팅 참전했던 사람인데요. 악랄하다고 느낀 이유는 뭐냐면 처음에 티켓가격을 공지했어요. 자리별로, 머천다이즈 포함 유무 별로 등등 세분화(맨체스터같은 일부 지역 제외)해서 가격 공지를 했고 가격이 실시간 변동되는지 전혀 몰랐다는 거에요. 저도 3만번대 받고 몇시간 기다려서 뚫었는데 제가 알던 가격이랑 달라서 멈칫하다가 못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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