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78년 연준 의장이었던 로스차일드계 아서 번즈는 닉슨의 재선을 의식해 돈을 왕창 풀었고, 미국은 오일쇼크 전인 1973년 10월에 이미 전년대비 인플레가 6% 올라 있었다; 미국 연준 정책이 12~18개월 시차로 실물경제에 반영되기 때문에, 재닛 옐런이 풀었던 돈들은 2025년 1분기에 인플레로 나타날 확률이 높고, 이에 제롬 파월은 (트럼프가 요청하는) 금리 인하 정책을 미루는 것이다;

 

1661년 스웨덴 중앙은행의 설립 이후 서양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내 경기부양하려고 했고 인플레가 발생했다; 그런데 지난 40여년간은 인플레가 적었는데 그 이유는 세계화 때문; 미국 패권의 우산 아래 원유가격 안정화되고, 새로운 곳에서 유전개발 하면 되었다; 구리, 철광석 등 원자재 모두 마찬가지; 그런데 다국적 기업의 미국 내 공장설립 추세 때문에 탈세계화가 발생해 최근 몇년내 물가가 치솟게 되었다; 1980년 이전 세계로 돌아가게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