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다 쇼고 - Last Show (ラストショー, 1981)


 


 

사요나라 백미러의 안에
그 시절의 너를 찾아 달린다
안녕 두사람 연기한 장면을
생각난다 다시한번 다시
햄버거 스탠드에서
우리 서로 만나
자네 아버지 차 밤이 깊어서 도둑질
멀리(거리의 등불을 등지고)
멀리(아무도 없는 바다까지)
너의 어깨를 감싸안고 날렸네
한밤중
해변에 차를 세우고 담요를 덮고
서로의 가슴의 고동
느꼈어 새벽까지
그 시절 (자동차 라디오에서 나의)
그 무렵(마음에 드는
"Like a rolling stone")
별은 너의 것이고
달은 나의 것이었다
안녕 추억속의 두사람
마치 스크린의 영웅이었다
사요나라 세피아색 필름에
초조함과 상냥함과 노여움을
달구어진 두 사람
시트에 몸을 묻고
툭하고 중얼거렸다
'당신의 꿈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분명 (다른 차선을)
분명 (달리기 시작했었겠지)
둘이 다른 경치 속을
외톨이로
안녕 에필로그는 나 혼자서
새벽 해안선을 달리다
안녕히 가세요.
플래시 백과 같은
지나간 날들 안아줘 다시 한번
잊기위해서
사요나라 백미러의 안에
그 때의 너를 찾았지만
안녕 보닛을 두드리는 비
이제 아무것도 안보여
이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요
사요나라...
 
さよなら バックミラーの中にあの頃の君を 探して走るさよなら 二人演じた場面を想い出す もう一度 もう一度ハンバーガースタンドで俺達待ちあわせて君の親父の車 夜更けに盗み出し遠くへ (街の灯り背にして)遠くへ (誰もいない海まで)君の肩を抱いて 飛ばしたね真夜中浜辺に車止めて 毛布にくるまって互いの胸の鼓動感じたね夜明けまであの頃 (カーラジオから俺の)あの頃 (お気に入りの"Like a rolling stone")星は君のもので月は俺のものだったさよなら 想い出の中の二人まるでスクリーンのヒーローだったさよなら セピア色のフィルムに苛立ちと優しさと 怒りを焼き付けた二人
シートに身を沈めてぽつんとつぶやいた「あなたの夢の中で生きてゆけるかしら?」きっと (別々の車線を)きっと (走り始めていたんだね)二人違う景色の中をひとりぼっちでさよなら エピローグは俺ひとり明け方の 海岸線を走るさよならフラッシュ・バックのような過ぎた日々 抱きしめてもう一度忘れるためにさよなら バックミラーの中にあの頃の君を 探したけどさよなら ボンネットを叩く雨もう何も見えないよもう何も聞こえないよさよなら...

Comments

Popu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