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지 & 크리스 - 白い色は恋人の色 - ベッツィー & クリス (1969, 어른제국의 역습 OST); 이 곡의 작곡가인 포크솝 음악가 카토 카즈히코는 2009년 향년 62세로 호텔에서 자살했다

 

 


花びらの白い色は 恋人の色
하나비라노시로이이로와 코이비토노이로
꽃잎의 흰 색은 애인의 색

なつかしい白百合は 恋人の色
나츠카시이시라유리와 코이비토노이로
그리운 흰 백합은 애인의 색

ふるさとの あの人の
후루사토노 아노히토노
고향의 그 사람의

あの人の足もとに咲く 白百合の
아노히토노아시모토니사쿠 시라유리노
그 사람의 발 밑에 피는 흰 백합의

花びらの白い色は 恋人の色
하나비라노시로이이로와 코이비토노이로
꽃잎의 흰 색은 애인의 색

青空の澄んだ色は 初恋の色
아오조라노슨다이로와 하츠코이노이로
푸른 하늘의 맑은 색은 첫사랑의 색

どこまでも美しい 初恋の色
도코마데모우츠쿠시이 하츠코이노이로
어디까지나 아름다운 첫사랑의 색

ふるさとの あの人と
후루사토노 아노히토토

あの人と肩並べ見た あの時の
아노히토토카타나라베미타 아노토키노
그 사람과 어깨 나란히하고 본 그 때의

青空の澄んだ色は 初恋の色
아오조라노슨다이로와 하츠코이노이로
푸른 하늘의 맑은 색은 첫사랑의 색

夕やけの赤い色は 想い出の色
유우야케노아카이이로와 오모이데노이로
저녁노을의 붉은 색은 추억의 색

涙でゆれていた 想い出の色
나미다데유레테이타 오모이데노이로
눈물로 흔들리고 있던 추억의 색

ふるさとの あの人の
후루사토노 아노히토노
고향의 그 사람의

あの人のうるんでいた ひとみにうつる
아노히토노우룬데이타 히토미니우츠루
그 사람의 뿌옇게 되고 있던 눈동자에 옮긴다

夕やけの赤い色は 想い出の色
유우야케노아카이이로와 오모이데노이로
저녁노을의 붉은 색은 추억의 색

想い出の色
오모이데노이로
추억의 색

...

 

"흰색은 연인의 색"을 듣고 있으면 크레용 신짱 "오토나 제국의 역습"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코, 켄의 두 사람이 걷고 있는 석양초 긴자 상가가 맨 앞에 떠오른다. 상가를 비추는 일몰, 자전거를 타면서 '후나기 이치오'의 '고등학교 3학년'을 노래하면서 순회하는 경찰관, 생선 가게에서 물고기를 훔치려고 하는 고양이, 자전거를 타면서 옆의 배달을 하는 메밀 가게, 오토 삼륜을 타면서 운송을 하는 주점, 부르는 정육점, 팔백 가게, 두부 가게의 랩퍼, 낡은 목조 가옥, 뿔의 담배 가게, 거리 풍경을 형성하는 오래된 가옥 구식 전신기둥 등의 묘사가 너무 리얼하게 그려져 있기 때문에 마음 흔들린다. 오토삼륜, 거리와 당시 유행하고 있던 문화로부터 노스탤직의 포로가 되면서, 켄과 차코의 대사가 뇌내에 회상한다. 켄 『옛날, 밖이 이 거리와 같은 모습이었을 무렵, 사람들은 꿈이나 희망에 넘치고 있었다. 21세기는 그렇게 빛나고 있었는데, 지금의 일본에 흘러넘치고 있는 것은 더러운 금과 불타지 않는 쓰레기 정도다.    이것이 정말로 그 21세기인가. 』 차코 『밖의 사람들은 마음이 비어있기 때문에, 물건으로 매립하고 있는 거야.    이니까, 필요없는 것만 만들고, 세계는 점점 추워져 간다. 』 켄 : 다시 한번, 다시 해야 한다. 일본인이 이 거리의 주민들처럼, 아직 마음으로 살아 있던 그 무렵까지 돌아와. 』 차코 『미래가 믿어진 그 무렵까지. 밖도 이런 것이었으면 좋겠는데. 』 켄 『어떤,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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