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미나토구, 주민 6.6명 중 한명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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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미나토구(港区) 주민 6.6명당 1명꼴로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상공리서치(TSR)는 6일 도쿄 미나토구의 아카사카(赤坂)가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사장이 가장 많은 거리로 뽑혔다고 전했다.

미나토구 아카사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000명이 넘는 4099명의 사장이 살고 있다. 2위는 도쿄 신주쿠구(新宿区)의 니시신주쿠로 3395명이었다.


아카사카에는 도시형 상업시설과 번화가가 있으며 고급 아파트와 주택지도 많으며 미국대사관 등 각국의 대사관과 외국계 기업도 많아 외국인들도 많이 산다.

미나토구는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롯본기, 아오야마, 시바우라, 다카나와 거리도 상위를 차지했다.

미나토구 인구의 사장 비율은 15.1%로 2021년의 13.8%보다 1.3% 더 늘어나 주민 6.6명당 1명이 사장이다.

TSR은 약 400만 회사의 기업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해 개인기업을 포함한 사장의 주거지를 추출해 사장 거리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 한국면세뉴스(http://www.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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