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아베 신조, 아소 다로 자택 탐방기

어제는 미나토구 아자부주반과 시로카네다이에 소재한 손 마사요시의 저택 두군데를,

오늘은 시부야구 가미야초에 소재한 아베 신조와 아소 다로의 저택 주변을 산책했다.

손정의의 집들의 경우에는 경비원이 1명씩, 아베 신조와 아소 다로의 집들에는 경찰이 1명씩 상주하고 있었다.

 

치요다구에 소재한 조총련 건물에도 경찰이 1명만 상주해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감시하는 인원 숫자는 별로 많지 않는 것이 일본의 특징 같다.

 

아베 신조와 아소 다로의 저택 사이 거리는 도보로 불과 10분도 되지 않는다.

일본 정치를 움직이는 자민당의 no.1과 no.2가 밀실에서 얼마나 많은 회동을 나누었을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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