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현실: 미국의 살인적인 응급진료비 / 무단 거주자한테 집 뺏기는 뉴욕의 집주인들 (미국 뉴욕의 법은 3개월 이상 거주하면 임차인 가격을 주어서 함부로 못 쫓게한다 - 한국은 2년 - 이 때문에 미국에 주택 불법 거주 '스쿼트' 족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도둑 막지 말고 보내줘야 하는 미국; 1000불 이하 경범죄는 처벌도 안 하는 미국; 이로인해 주요 도시에서 대형마트들이 철수중; 절도 손실액 146조원; 중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불법이민자들 때문에 고담시티가 되어가는 뉴욕
미국 곳곳에서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상은 백화점, 마트 등의 소매점을 넘어 대형 화물까지 확대됐고 단순 절도와는 확연히 다른 규모의 ‘조직화한 소매 절도’도 증가하면서 훔친 물건들을 온라인 판매업체에서 재판매하는 범죄로도 이어지고 있죠. 이에 문을 닫는 매장도 늘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각 주마다 ‘조직적 소매 절도 방지법’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죠. 그렇다면, 미국에서 이러한 절도 범죄가 계속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JayPark-bh6kf
9 days ago
현재 뉴욕 NYPD 에서 10년 넘게 경찰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댓글 보면 예전의 뉴욕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별 다른걸 못느낀다고 하셨는데, 인사이드에서 보는 저의 입장에서는 현재 뉴욕 나락간거 맞고 앞으로 더 나락의 길로 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뉴스에서 보셨겠지만, 몇일전에 저희 동료가 총에 맞아 순사하였고 엊그게 장례식을 치뤄주었죠. 그것도 20번도 넘게 체포된 중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로부터. 전 정치 얘기 정말 하기 싫고 제 입장에서 해서도 안되지만, 진짜 민주당과 극좌파 정치인들이 만든 어이없고 상식이 벗어난 법때문에 이런 범죄자들이 감옥에서 썩지않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며 또 다른 피해들을 입힙니다. 저희가 아무리 잡아와도 뭐합니까, 경찰서에서 서류 작성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바로 풀려나는데. 극 민주정치인들이 만들어낸 이 말도 안되는 이 'Bail reform', 즉 한국어로 보석금도 내지 않고 바로 다시 자유의 몸이 되는 이 법 어서 빨리 없애야 하지만 전혀 신경조차 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법때문에 경찰을 순직시키고 매일 하루가 다르게 이들로 인해 범죄가 일어나는대도 말이죠. 오늘도 성범죄로 체포된 사람이 있었는데 가관이더군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85번을 체포당했고 지금 감옥에서 썩어야 할사람이 이렇게 버젓이 나와서 아무 죄없는 시민들을 괴롭히고 다닙니다. 이놈은 또 내일이면 또 다른 피해자를 찾아다니고 있겠죠.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Migrant 문제도 심각합니다. 중국이던 멕시코이던 물론 정말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뉴욕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목 댕강댕강 자르며 다니는 카르텔단원이나 중범죄자들도 엄청몰려옵니다. 이들은 이곳에서 또 다른 조직을 만들며 활동하는 지역을 넓히고 다니지요. 요 몇일전에도 이놈들이 빈 남의 집에서 Squatter 가 되어 그곳에 마약과 총들을 저장소로 만들어 아주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놈들을 잡았습니다. 이 놈들은 멕시코나 베네수엘라 등 자기들 나라에서 경찰들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도 똑같이 완전 개무시 합니다. 저희에게 폭력은 물론, 지나가면서 놀리기 까지 하는 아주 대범한 놈들 아주 많습니다. 지금 이제 4월이죠? 뉴욕, 이번 여름에 아주 볼만할껍니다. 제가 장담컨데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Gotham city 가 무언지 뉴요커들이 확실히 느낄거 같아요. 제가 이제 경찰생활 11년 차이지만 10년전과는 아주 딴판입니다. 뉴욕 시장 Deblasio 때부터 아주 곤두박질 치고 있는 시점이죠. 아직 퇴직하려면 10년 정도가 남았지만 진짜 맘 같아선 내일이라도 당장 retire 하고 싶어요. 그것도 민주당, 좌파 세력없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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