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청년 올리버 브로카토가 20개월만에 60억을 번 천재적인 방법

 

프로세스 9단계

 

1. 제품선정

틱톡 인기영상 분석 - 시장성있는 아이템 찾고, 문제점 개선하기

기존 초콜릿 영상의 문제점

- 포장/브랜딩 별로

- 온라인 판매 x

- SNS 활동 x

-> 뜨거운 연인들을 위한 페로몬 초콜릿이라는 개념 고안


2. 제조업체 선정

초콜릿 제조회사 100개 이상 연락.

기존 초콜릿에 페로몬을 넣고, 또 연인과 반 나눌 수 있는 형태의 초콜릿 문의.

여기까지 총 2개월 걸림.


3. 포장업체 선정

포장업체 알리바바에서 수백개 메세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판매한다는 느낌의 초콜릿 포장. 

3곳에서 샘플 받음.

여기까지 총 7개월 걸림.

 

[매출 = 가격 x 노출수 x 전환율]

 

4. 가격 선정

20g의 초콜릿 3개가 들어있는 패키지 1개의 가격을

2만원으로 최종 선정.

여기까지 총 11개월 걸림.


5. 노출 방법 구상 (대형 인플루엔서 접촉 -> 소규모 인플루엔서 접촉 -> 콘텐츠 크리에이터 접촉)

1) 틱톡의 대형 인플루엔서 -> 너무 비쌈

2) 틱톡의 작은 인플루엔서를 통해서고도 알고리즘 떡상 가능하다고 생각해 그들에게 연락 -> 1000여명에게 메세지 보냈고, 30여명에게 답장옴. 여전히 자금 부족.

3) 트위터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접촉->한 계정에 한달 30개 올리는 조건으로 월 고정급여 200만 제공.


6. 노출 레버리지 구상

1) 히트 영상 선별

2) 노출수 증가위해 크리에이터 20명까지 늘림 (월 고정 지출비=20x200=4000만원)

각자 새로운 계정으로 독립적으로 활동.

올리버는 영상 내용에 터치를 하지 않고 자율성 부여.

3) 단, 히트 영상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 것을 주문.


7. 가격 레버리지 구상

2000원씩 가격을 올리는 5번 분할테스트 끝 3만원으로 결론 봄.

그 이상은 불합리하다 생각하여 중단.

가격 올렸는데 오히려 판매가 늘어났다.


8. 전환율 레버리지 구상

- 원펀치: 어그로 영상으로 최대한 사람들이 제품에 궁금할 수 있게 만듦.

- 투펀치: 댓글에 제품 이름과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묻는 사람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영상을 만듦. 틱톡은 처음 영상이 대박을 치면, 그와 관련된 리타케팅 영상을 잘 노출시켜줌.

대부분의 제품판매는 투펀치를 통해 이루어짐.

 

9. 노출 레버리지 구상2: 비용 절감 / 마케팅 방법 효율화 및 자동화

20명의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고정지출 급여를 줄이기 위해 affiliate로 전환.

진정한 크리에이터만 수익을 얻게 됨.

 

10. 노출 레버리지 구상3:

틱톡의 대박 영상을 다른 플랫폼들에 비슷한 방식으로 배포.

특히 FB에서 대박남.


11. 수익 파이프라인 추가

크리에이터/affiliate 일부를 디스코드로 전환. 온라인 강의 판매로 돈벌고, 초콜릿 사업도 매출 견인 상승.



올리버 브로카토는 초콜렛에 본인만의 페르소나를 만들고, 생산 가능한 공장과 디자인을 통해 자체 브랜딩이 가능한 상품을 직접 생산합니다. 이후 천재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순수익 60억을 달성하게 되는데, 3시간의 그의 인터뷰를 사업가 관점으로 낱낱이 분석하며 스토리님 편집 스타일로 각색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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