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 남인도 vs 북인도
인도 정치, 문화는 두개로 나뉜다
북인도 - 이란 영향으로 아리안/인도어럽어족
남인도 - 드라비다/타밀계 언어
언어, 문화, 경제, 정치 모두 다 남북으로 나뉜다.
남이 잘 살지만, 정치권 실권은 북이.
남북으로 나뉜 이탈리아. 북이 더 잘산다.
캐나다 쿼벡 분리운동.
인도 남인도 저출산, 영아사망률 낮고, 진학률 더 높다.
기후, 치안도 더 좋다.
남인도 고아는 포르투갈과 프랑스 식민지
본격적인 격차는 시장경제가 인도 전체에 도입되는 80년대부터
남인도는 무상급식함
교부금 다 북부로 간다. 남부 세금 죽쒀서 개주는 꼴.
가난한 캘커타. 부귀한 뭄바이/뱅갈루루.
인도공과대학교도 남부 기점이 더 취업률 높다.
한달을 나누는 기준, 남북 그믐달 보름달 달리 나눈다
베딕 자아비판 전통 -> 불교 포살 -> 공산당 자기비판
천일야화 -> 인도가 기원
"먼먼 남쪽.."으로 시작. 야만인들 사는 곳 이야기. 막장 내러티브.
북인도 문화적 주도권.
탄두리 북쪽 음식.
독립 때보다 주 숫자가 두배 늘음.
각자 다르다고 주장하면 주를 나눠준다.
갈등이 잦아진다.
이슬람과 달리 인도에서 분리독립이 거의 없는 이유.
1인당이 아니라, 주 전체 경제력으로는 북부가 그렇게 밀리지 않는다.
지니계수는 남부가 더 높다.
인도 드라비다어와 한국어 유사성 찾는 유사 언어학자들
그런데 그건 드라비다어 뿐 아니라 영어랑 한국어도 비슷한 단어 찾아보면 나온다.
인간 화소가 제한적이라서 발생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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