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완벽한 대만 출신 교수가 말하는 대만; 한류와 마찬가지로, TSMC 역시 정부주도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민간기업 투자로 시작되었다; TSMC 성장의 1등 공신은 삼성과도 협력관계를 맺었었던 로스차일드계 (네덜란드계) 필립스

 


대만의 친일 성향

50여년간 식민지 시간 동안

일제가 식민지 시범케이스로 각종 인프라 깔아주는 등 꽤 잘해줬다.

강압적 통치는 막바지 7년 정도.


중국 공산당이 파견한 천이 장군의 대만통치
서민들 "일제시대가 좋았다" 불만
농민들 쌀 수탈해서 중국에 옮겨
요즘 대만 젊은이 80%는 대만사람이라고 생각

담배, 주류, 금융 제외한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주문한 장개석
지지도 안하고, 배제도 안함.
은행대출도 쉽지 않고.

정부에서 관리를 안해서 대만에 중소기업 많이 생김.
98%가 중소기업.

한류의 어원이 대만 미디어.

실내 스포츠 odm 40%가 대만에서 생산 됨.


중위소득 대만 2000만
한국 3500만.

그러나 1인당 gdp 차이 tsmc 때문에 대만이 한국을 역전.


TSMC 창업자 모리스창이 대만 정부에 투자요청했으나 거절당함.

인텔도 거절.

필립스는 대만에 정전이나 지진 적다는 것 알고 모리스 창 요청에 5800억 달러들여 TSMC 지분 27% 취득.
처음엔 반도체 파운드리에 회의적이었던 대만 정부.
필립스 투자로 생각바꿔 이후 최대주주가 됨.
모리스 창 지분은 0.5% 정도.
상장하자마자 정부는 6%만 갖고 나머지는 미국에 팜.
필립스도 주당 50원 안되는 가치로 팜. 현재 주가는 300원 정도.
현재 TSMC지분 현황: 정부 1대 주주, 나머지는 미국 50% 이상.



대만 진보 보수

민중당 대국민당

대만독립 지지냐 아니냐를 놓고 분기됨.
친미 vs 친중
한국과는 정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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