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 죽음과 사후세계의 관념에 대한 초기불교의 입장

 


라면봉지와 난지도 - 역사해석의 문제


인도 제사의식에서 중요한 것은

죽기 전에 자신이 명료한 의식을 가지고

이것을 수행할 준비를 하는 것.


인도의 화장식은 전기 화장터를 이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고대의 화장식과 달라진 것이 없으며 대부분의 힌두교들은 장작으로 쌓은 제단 위에서 화장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더 선호한다. 전통 장례식에 따를 경우 라지브의 독자인 라훌이 아버지 유해의 머리 부근의 장작에 불을 붙이게 된다

베다 시절의 인도인들, 특히 아리아인들은 불이 인간이 만들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다 생각했으며 아궁이가 가정 생활의 중심이였던지라 불을 신성시했다. 또한 악마를 물리치는 힘이자 생명을 창조하는 열, 모든 것들을 태우는 청정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여겼으며, 역동적 이미지의 상징물로도 여겼다고.[6] 때문에 불을 담당하는 아그니는 중요하게 여겨졌으며, 당시의 생사관과도 엮여 있었다. 베다에선 죽은 자를 화장하면 아그니가 불로 시신을 태워 그 열기로 새 생명력을 줘 환생할 수 있게 해준다 설명하며, 이것과 엮여 죽음의 신 야마의 친구로 묘사된다. 

 

반쯤타면 육신이 떠난다.

귀신이 됨 = 아귀가 됨. 

귀신이 되면 배고픔을 느낀다.


Ritual impurity는 죽을 때가 아니라 장례식 때 발생하는 개념.

최근 장례없이 화장하는 풍토가 생기고 있다.

바라니시 강 화장터 - 다시 태어나지 않고 해탈하기 위해.

 

후손들의 제사의식

- 제사 음식 받치고, 49제 지내며 티벳 사자의 서 등 읽어준다.

야마 - 염라대왕 음차.

- Yama강 건너는데 암송은 도움이 된다.

- 매일 사제가 감로수 물을 준다. 불사에 도움된다는 믿음.

부정탄걸 씻음.

- 부정타지 않기 위해 자기절제.

 

사고를 당해 죽거나 자연사하지 않고 (좋은 죽음) 나쁜 죽음을 맞이한 경우

가짜 육신으로 장례식을 치르기도 한다.

 

아기 때 죽으면,

아기 귀신 

제일 서열이 낮은 신.

 

출가자

출가와 동시에 장례식을 치른다.


...


인도 힌두교의 창조신화와 윤회, 불교 사상의 발전과정

아수라 -> 분별이 있기 전의 신

원초적인 물을 관장하는 신.

우주창조 이후 쫓겨남. 사라진 것은 아님.

그래서 매년 데바 vs 아수라가 싸운다.

 

인드라 -> 우주창조에 한번만 개입.

지속적으로 우주에 개입하는 신은 아님.

 

베다 시기

아들이 제사 못 지내면 조상으로 못 올라간다.

윗조상 하늘로 x.

씨족이 제사지낼 때마다 가장 윗조상이 하늘로 올라가는 개념.

 

우파니샤드 시기

윤회는 이 시기 나중에 생겨난 개념.

이 시기 인도인들의 의문

조상

1. 달이 저물면 조상들도 없어지는 것 아닌가?

2. 죽는 조상이 계속 생겨나는데, 제사 음식을 계속 받쳐야 하는가?


부처가 말한 amrta의 개념; nirvana의 원형

불사로 번역

1. 살아 생전에 선취

2. 확신한다.

제자들에게 다른 개념들은 다 쉽게 설명 가능해도, amrta는 어렵다 설명.


부처는 아난다에게 허리가 아프다 말함.

모크샤 -> 진정한 깨달음을 의미.

육체가 있는 동안에는 진정한 깨달음은 불가능.

 

아그니. 불이 핵심. 불에 의해 육체가 태워지면 하늘나라 올라간다는 믿음.

부처는 nirvana를 역설. 열반은 이것을 음차한 것. 직역하면 "불을 껐다"는 매우 혁명적인 개념.

집착=3독=장작.

 

부처는 각종 종교 의식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이었다.

https://blog.naver.com/strategicvision/220847968268?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대승불교mahayana buddhism에 와서 의식이 중요해짐.



...

 

힌두교의 불교 영향

- 아수라장: 분별이 있기 전의 신

원초적인 물을 관장하는 신.

- 붓다의 7걸음의 원형: 비슈누의 3걸음

- 법륜. 바퀴. 손님에게 친절하다는 뜻의 이란 '아리안'이 수레바퀴 문화를 인도 원주민 (인더스 문명)에게 퍼뜨리며 불교의 상징이 됨.

 - 부처는 nirvana를 역설. 열반은 이것을 음차한 것. 직역하면 "불을 껐다"는 매우 혁명적인 개념. 집착=3독=장작.


베다 시절의 인도인들, 특히 아리아인들은 불이 인간이 만들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다 생각했으며 아궁이가 가정 생활의 중심이였던지라 불을 신성시했다. 또한 악마를 물리치는 힘이자 생명을 창조하는 열, 모든 것들을 태우는 청정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여겼으며, 역동적 이미지의 상징물로도 여겼다고.[6] 때문에 불을 담당하는 아그니는 중요하게 여겨졌으며, 당시의 생사관과도 엮여 있었다. 베다에선 죽은 자를 화장하면 아그니가 불로 시신을 태워 그 열기로 새 생명력을 줘 환생할 수 있게 해준다 설명하며, 이것과 엮여 죽음의 신 야마의 친구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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