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대마왕 인드라는 팩트체크를 너무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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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에서 인드라가 헛소리들을 길게도 썼는데,

팩트가 심각하게 왜곡된 부분 3가지가 있다.

 

1. 존 콜먼의 MI6 이력은 본인의 주장일 뿐, 어디에서도 검증된 바 없다.

지금까지의 상황들을 보았을 때는 음모론 책팔이 사기꾼일 확률이 더 높다. 그의 책들에 실린 많은 내용 역시 다른 저자들의 내용을 짜집기한 수준에 불과하다.


2. 칼 융은 인드라 주장과 달리 프리메이슨 회원으로 드러났던 적이 없다. 칼 융의 친인척이 프리메이슨 회원이었다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인드라가 착각한 듯 싶다.



3. 앨버트 파이크는 제3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적이 없다. 가짜 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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