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교수의 인생 조언 "악착같이 찾아야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고속도로 같은 길이 눈앞에 보입니다. ‘이거다!’ 싶으면 그때 전력으로 내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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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악착같이 찾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대부분은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돼요. 내 길이 아니라는 걸 발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죠.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고속도로 같은 길이 눈앞에 보입니다. ‘이거다!’ 싶으면 그때 전력으로 내달리면 됩니다. 제가 정확하게 그렇게 했어요. 한 10년쯤 달리다 보니 처음에는 친구들보다 훨씬 늦었는데, 10년 정도 지나면서 남들보다 조금씩 앞서가고 있더라고요.

쭈그리고 앉아 있지 말고, 나가서 뒤져보고 찔러보고 열어보고, 강의도 들어보고, 책도 읽어보면서 찾아야 합니다. 무언가 관심이 가는 일이 보이면 그 일을 하는 사람도 찾아가 보는 거예요.


세상에는 너를 제외하곤 그 누구도

건널 수 없는 오직 하나의 길이 있다.

그 길을 가라!

니체의 철학은 인생을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규정했다.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안질과 편두통, 정신분열에 시달렸던 니체로서는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했을지도 모른다. 니체에게 삶이란 한마디로 고통과 상처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고통과 상처를 통해 오히려 진실을 확인했고, 그로 인해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었다. 위태로운 삶이야말로 니체를 이해하는 최적의 지름길이다.

위기에 빠진 인생일수록 니체를 더 깊게 받아들일 수 있다. 세상이 위태롭고, 삶이 무력해질수록 니체의 글이 더 크고 더 넓게, 보다 반갑게 발견되는 진짜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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