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나 '인류', '애국', '국민' 같이 그 의미가 불분명한 추상명사를 마치 구체적인 실체인 것처럼 쓰는 인간 치고 저능아 아닌 인간이 없으며, 파시스트가 아닌 인간이 없다

'국가'나 '인류', '애국', '국민' 같이 그 의미가 불분명한 추상명사를 마치 구체적인 실체인 것처럼 쓰는 인간들은 경계해야 한다.


대부분이 지능이 모자른 파시스트들이기 때문이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같은 손에 잡힐 듯한 대상이 아니라

그 실체가 명확하게 연상되지 않는 '불특정 다수'의 안녕에 대해 논의하는 인간들,

이를테면 '국가'나 '인류', '애국', '국민' 같은 단어를 반복하는 인간들은,

자신들의 이기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집단 전체의 이름을 빌리는 것에 불과하다.


그런 인간치고 길거리에 방치된 노숙자나, 

사회 곳곳에 편재한 마이너리티의 건강과 행복에 대해 신경쓰는 인간은 없으며,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일 뿐이다.

 

그렇기에 자기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 

아니 심지어는 자기 자신의 인생도 제대로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뻔뻔하게 '국가'나 '인류', '애국', '국민' 같은 거대한 단어들을 반복하고,

이용해먹으며,

자기 목적을 관철하려고 하는 것이다.

 

뇌장애가 올 것 같이 생긴 일본의 병신같은 우익들이 대체로 이런 놈들이며,

한국의 보수꼴통들이 바로 이런 놈들이다.

 

그리고 물론 모든 정치인들은 이 저능아 파시스트 무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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