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14호 달 착륙 조종사였던 에드거 미첼의 신비 체험과 다르게, 우주의 잔인함과 차가움을 느꼈던 배우 윌리엄 샤트너의 우주귀환기

 
2021년 10월 13일,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에서 자사의 우주선 발사하면서 우주를 가고 귀환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서 우주에 간 사람 중 최고령이 되었다. 그러나, 그가 이 우주여행에 관해 작성한 회고록 "Zero-G: Green Space"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우주여행은 축하할 일이 돼야 했는데 장례식과 같았다'며 우주의 장엄함을 느끼긴 커녕 오히려 지구의 생명을 양육하는 따뜻함과 우주의 잔인한 차가움이 대비되어 벅찬 슬픔으로 자신을 가득채우기만 했다고 했다. SBS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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