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견의 민족 한국과 각자도생의 사회 일본; 식문화(젓가락, 덮밥), 건축에서 보는 일본문화의 규격화/구분 짓기 by 문화 심리학자 한민

https://www.youtube.com/watch?v=olkYZC0qNHw



- 일본인들이 자연재해 등 자연세계의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 -> 사회적 질서의 창조를 통한 불안 해소 -> 사회적 질서가 스트레스가 되니 각 개인 역시 자신들만의 내적 질서를 만들려고 함. 병리학적으로 타당.


- 4~6 세기에는 일본에서도 거대 건축물이 많았으나 7세기부터 백제계가 이주하고 줄어듦. 자연재해 영향으로 무너지는 과정을 보고 이 때부터 작게 짓게 된 것 아닌가 함.


- 한국 자판기는 다른 사람들 것까지 계산하는 것을 기다려주지만, 일본 자판기는 하나 사면 하나가 바로 나온다.


- 한국의 떼창 문화


- 한국은 타인이라도 좀 친해지면 가족관계 호칭 (형, 이모)을 쓴다.


- 일본 드라마나 영화 같은 것을 보면 집에 아무도 없고, "오카에리"라고 말해줄 사람이 없어도 "타다이마" 를 하고 집에 들어온다.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질서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일본인들의 심리적 안정효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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