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진주만 침공 이전에 이미 일본은 미국에 패배할 것이 불보듯 뻔했다; 당시 미국 GDP는 일본 제국과 12배나 차이가 났다

진주만작전을 입안한 야마모토 이소로쿠: 하버드 대학교에 유학했고 주미 일본제국 대사관 국방무관으로 근무하기도 한 미국통이었기에 미국의 압도적인 국력을 누구보다 잘 알았고, 그래서 미국과의 전쟁을 결사반대했다. 그러나 결국 전쟁이 발발하자 진주만 공습을 입안 및 성공시켜 일약 전쟁영웅이 된다. 이후로도 약 2년간 일본 해군 최고 사령관으로서 미드웨이 해전, 과달카날 전투 및 기타 여러 해상/공중전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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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결정적인 패인은 바로 미국의 국력은 당시 일본 제국 혼자서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했다는 것이다. 당시 미국 GDP는 일본 제국과 12배[17]나 차이가 난다. 대영제국조차도 미국의 생산력에는 밀리는 상황이었는데, 가령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이 영연방과 타국에서 지원받은 수송선을 다 합쳐서 1,500만 톤의 수송선을 건조한 것과 비교해 미국은 단독으로 2,500만 톤을 생산했으며, 디트로이트에서 생산된 탱크 및 장갑차는 독일 전체에서 생산된 양보다 많았다. 이런 생산을 진행하는 동시에 주력함 수십 척을 포함한 수백 척의 군함을 건조해낸 것이다. 항공기와 전차 등등에, 병사 개인 장구의 생산량까지 들어가면 더 써야 손가락만 아파지니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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