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의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기억하는 김일성: 만주에 갔을 때 스탈린의 지시를 받고 항일운동가 김일성의 이름을 빌린 가짜 김일성, 김성주




그 까마득하게 먼 옛날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남한으로 피난온 날짜까지 (1947년 8월) 정확히 기억하니

타고나기를 총명한 노인네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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