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통해 혐한 콘텐츠 부추겨온 소프트뱅크 손정의 & 그 친구인 야나이 다다시는 유니클로 위안부 조롱 광고 제작 + "일본인도 한국인처럼 열등해졌다" 막말해온 얼간이 / 이런 얼간이들을 빨아주며 유니클로를 호황 기업으로 만들어준 조센징들

 
일본 부자 1,2위를 다투는

손정의 & 야나이 다다시
이 병신 콤비의

광폭 행보는

뭐 그저 그런 결말이겠지용~. 


그래도 둘다 재산이 30조원이 훌쩍 넘으니까,

그런대로 잘 사시구려.

 

https://blog.naver.com/junie883/221680986525

 

 

유니클로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일본 최대 의류 업체 패스트리테일링의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柳井正) 유니클로 회장이 '일본이 한국에 반감을 갖게 된 것은 일본인도 한국인처럼 열등해진 증거'라는 취지로 말했다.1

야나이 다다시는 지난 10월 9일 닛케이비즈니스2 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일본의 적대가 과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이 한국을 적대시하는 게 이상하다. 본래 냉정했던 일본이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리고 "한국인이 반일(反日)인 것은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일본인은 본래 냉정했지만 모두 히스테릭하게 변하고 있다"며 "일본도 열등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겉으로는 일본을 비판하고 있지만, 한국이 열등하기 때문에 반일 감정을 갖고 있으며 일본도 한국의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한 발언이다. 3

그와 함께 야나이 다다시는 일본이 30년간 거의 성장하지 못해 선진국에서 중진국이 돼가고 있고, 이대로 가면 개발도상국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민 소득이 늘지 않고 기업도 여전히 제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게 이유다. 또 아베 정권의 경제부양책 ‘아베노믹스’를 실패한 정책이라 평하며 “성공한 것은 주가뿐이다. 그 이외에 성공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일본의 후퇴에 무감각한 자국민의 인식을 지적하기도 했다. 야나이 다다시는 “서점에 가면 ‘일본이 최고’라는 책 밖에 없어서 기분이 나빠진다”며 “‘일본이 최고였다’면 모를까, 지금 일본의 어디가 최고냐”라고 꼬집었다.


이 기사를 보면 야나이 다다시(70)라는 자(者)를 통해 일본인의 본심(그들 식으로 혼네(本音))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 것이다.

"과거부터 한국이 반일을 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것은 한국인이 우리 일본인 보다 열등하기 때문이고, 한국인 스스로 열등감에 젖어 우리에게 적대적인 반일을 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본이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그들보다 우월하기 때문이고 한국이 그러던 말던 신경 쓰지도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다. 그런데 그런 일본이 이제 냉정함을 잃고 한국을 적대시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일본인도 한국인의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 자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이런 것이다. 아마도 대다수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 또한 이런 수준 일 것이다. 그러한 증거는 무수히 많다. 일례로 우리 제품이 세계 1,2위를 다투더라도 절대 일본인들은 구매하지 않아왔다. 삼성 스마트폰이나 한국산 자동차는 물론이고 심지어 세계 점유율 75%에 육박하는 메모리 반도체 마저도 삼성이나 하이닉스의 것을 구매하기 보다는 오래 전부터 대만산을 구입해 왔다(일본내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대만산 59.3%, 한국산 17%4). 종종 그들의 커뮤니티를 접하다 보면 "열등한 한국인들이 만든 것을 사주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는 일본인들의 속마음이 노출될 때가 있는데, 이번 야나이 다다시의 인터뷰에서도 노출 된 것이다.

이 자는 한국인이 열등하다는 전제를 깔고 일본인의 국가적 우월감을 드러냈다. 이런 점에서 (열등감에 빠진) 한국인들이 반일을 하는 것을 이해한다고도 했다. 그리고 일본이 열등한 한국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다. 이런 자들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짓을 하는 것이 얼마나 자존감조차 없는 일인가.

심지어 우리 언론사들은 '열등한 한국인들이 반일을 하는 것을 이해한다'는 맥락의 말을 "야나이 다다시도 한국을 이해한다고 했다"고 기사를 내고, 심지어 이 내용 그대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사람까지 있다.

게다가 유니클로 한국판 광고에서 그들은 얼마 전부터 위안부 할머니를 조롱하는 광고를 내고 있다. 13살 짜리 패셔니스타와 98살 짜리 전직 패션디자이너가 나와 "맙소사! 80년 전의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며 소리를 내지르는 광고다. 80년 전이면 일제 강점기 시대로 일본이 침략 전쟁을 저질러 우리 여성들을 일본군 성노예로 끌고 갔을 때다. 그들은 "아무도 80년 전의 일을 기억조차 하지 않는데, 너희 열등한 한국인들은 쿨하지 못하게 80년 전의 일로 반일을 한다"는 조롱을 우리 면전에 대 놓고 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기가막힐 노릇인가!

이들은 정말 우리가 열등한 민족인 것으로 치부하는 모양이다. 우리가 정말 못 알아 들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감히 이런 광고를 낼 수 있을까? 이런 광고를 내보내면서 얼마나 낄낄 거렸을까?

그럼에도 한국 유니클로 매출이 급반등하고 있다고 한다. 유니클로가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는데다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후리스'는 품절이고 ‘히트텍’은 없어서 못팔 정도라는 것이다. 이미 그들 유니클로는 일본 불매 운동 초기에 한국인들이 냄비처럼 금방 식을 것이라고 조롱한 적이 있다. 길어야 3개월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들의 말이 맞다는 것을 보여줄 것인가? 그들의 눈에는 '열등한 한국인'을 또다시 입증해 보일 뿐이다.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우리 브랜드 옷을 사지 않고 우리를 혐오하는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만 구매하는 탓에 우리 패션 산업은 몰락하고 수 많은 관련 종사자들은 거리로 내 몰리는 상황이다. 우리는 우리 목을 조르며 우리가 어렵사리 만들고 있는 K- 패션 산업의 미래를 일본에게 갖다 바치고 있다.


[주]

1. 유니클로 회장 "한국에 대한 반감, 일본인이 열등해진 증거". 조선일보. 이경민. 2019.10.16.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6/2019101601242.html )

2. 닛케이비즈니스 ( https://business.nikkei.com/atcl/NBD/19/depth/00357/ )

3. 유니클로 회장 "한국에 대한 반감, 일본인이 열등해진 증거". 조선일보. 이경민. 2019.10.16.

4. [단독] 타격 줄 품목, 韓 14개 vs 日 83개…"반도체 무기화는 실효성 없어" 한국경제. 서민준/성수영. ( 2019.08.04.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8042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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