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악의 인종차별 사건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 강간사건 (1989)
"정치는 생존이 핵심. 그리고 생존에는 공정 같은 건 없죠"
20세기 최악의 야만적인 사건 중 하나인 The Waco Horror / 제시 워싱턴 린치사건 (1916) From Quora
https://blog.naver.com/strategicvision/222862632157
2. 사건[편집]
당시 미국은 인종차별이 팽배할 때였다. 그 날 밤 공원을 배회하던 흑인과 히스패닉계 10대 소년 다섯 명이 범인으로 몰려 체포됐고, 며칠 뒤 경찰은 그들이 범행을 자백했다고 발표했다. 유죄 입증 자료는 자백이 전부였고, 피해자에게서 채취한 정액은 용의자 소년들 중 누구의 DNA와도 일치하지 않았다. 심지어 소년들은 재판에서 경찰의 구타를 못 견뎌 자백했을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법원은 그들에게 각각 8~12년형을 선고했고 언론은 그들을 전도유망한 젊은 백인 여성을 망쳐놓은 ‘이리떼(Wolf Pack)’ ‘야수(wilding)’ 등으로 몰아세우며 사건을 종결시켰다.
3. 진실[편집]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10년을 교도소에서 살아야 했던 5명의 소년과 죄 없는 엉뚱한 사람들을 진범으로 알고 살아온 피해자 트리샤는 뉴욕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시는 경찰 조사 과정에 아무런 하자가 없었으며 자백에 근거해 기소했을 뿐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2014년 9월 뉴욕시는 그 사건과 관련된 일체의 추가 소송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아 피해자들에게 4,100만 달러라는, 뉴욕 주 역사상 최고의 배상금을 지급했다.
이후 이 사건은 '센트럴 파크 파이브'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4. 의문[편집]
당시 맥크레이의 비디오 심문 녹화 내용중 일부: 엘 검사는 담당 검사인 Elizabeth Lederer[2]
엘 검사: 그녀가 가까이 오자 무슨 일이 벌어졌니?
맥: 우리 모두 그녀를 공격했습니다.
엘 검사: 너도 그녀를 공격했니?
맥: 네
엘 검사: 네가 그녀를 공격했을때 무슨 일이 있었니?
맥: 우리 모두는 그녀를 땅에 쓰러트렸고,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으며 각자 그녀의 팔과 다리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차례대로 그녀의 몸위에 올라탔습니다.
엘 검사: 그밖에 누가 그녀를 때렸니?
맥: 음, 케빈(5명의 용의자 소년중 한명인 리처드슨)이요. 음, 우리 모두요.
엘 검사: 그녀의 머리가 얻어맞는 것을 봤니?
맥: 듣기도 했고 보기도 했습니다.
엘 검사: 누가 그랬니?
맥: 키 큰 흑인 아이가요.
엘 검사: 누가 그녀의 티셔츠를 벗겼니?
맥: 그 키 큰 흑인아이요.
엘 검사: 누가 또 그녀의 몸에 올라탔니?
맥: 푸에르토리코 놈이요.
또한 용의자 소년중 가장 연장자인 와이즈는 자신의 친구누나와 통화를 했는데 자신은 절대 강간을 하지 않았으며 자기가 한 일이라곤 메일리를 못 움직이게 누른 것 뿐이라고 변명했다.
이처럼 용의자 소년들은 오랜 수감 기간 동안 매 가석방 심사 때도 자신들의 범행에 대해 초기 진술을 대부분 반복(즉 강간의 직접 가해자는 아니며 단지 도왔을 뿐이라는)했다는 것이다. http://santa_croce.blog.me/221206165830 그러나 이는 자신들의 범행을 인정해야 가석방을 시켜준다는 점을 참작해야 한다.
이 의문 항목에서 제시되어 있는 내용은 전부 뉴욕경찰 의뢰에 따라 작성된 암스트롱 보고서에 기반하고 있다. 검찰의 무죄 재선고 요청서나 법원 판결문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항목이다. 암스트롱 보고서는 뉴욕 경찰이 부적절한 수사를 하지 않았고 5명의 소년이 강간을 제외한 다른 범행에 동참했다고 주장한다. [3]
쉽게 말해서 뉴욕 경찰은 자신들의 인종차별적인 표적수사로 일어난 사태에 대한 소송으로부터 방어해야할 입장이었고 그렇기에 수사과정과 결론을 합리화 시킬 목적으로 피해자들의 증언(그것도 경찰의 협박이나 혹은 억울하게 징역살이를 하면서 그나마 기간이라도 줄이려할 목적으로 이루어진)을 바탕으로 피해자들을 최소한 용의자의 공범으로 만들려고 하였다. 물론 검찰과 법원은 이러한 경찰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이게 한국에 잘못알려지면서 기존 나무위키 문서에는 피해자들이 용의자의 공범들이었다고 써놓기도 하였다.
5. 결론[편집]
결국 DNA결과도 그렇고 5명의 흑인과 라티노 소년은 강간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억울한 감옥생활을 한건 사실이다. 5명의 소년들이 강간을 도왔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2002년 무죄 선고 판결을 이해하지 못한 주장이다. 사건 시간, DNA 증거, 피해자의 몸을 움직인 흔적이 다수보단 1인의 행적으로 보임, 가해자 마티아스 레이예스의 다른 범행과의 유사성 모두 단독 범행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건의 전말은 2019년 넷플릭스의 4부작 드라마인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에서 매우 상세하게 묘사되고 있으며, 이들이 복역 후에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특히나 진범의 자백 당시에도 여전히 복역 중이었던 코리 와이즈의 심리적인 고통이 어떠했는지 잘 보여지고 있다.
6. 기타[편집]
때 는 1989년 미국 뉴욕 밤 8~9시경
센트럴 파크에서 강간 사건이 벌어짐
트리샤 메일리 라는 당시 예일대 대학원 다니던 백인 여성이 강/간 폭행 당하는 사건이 벌어짐
당시 사진은 없고 향후에 책을 쓴 피해자
당시에 근처에 여럿 흑인 및 히스패닉 미성년자들이 있었고 용의자로 다섯명이 지목 됨
다섯명은 당시 미성년자 였고(제일 나이 많은 코리 와이즈가 16세) 유세프가 혼자 경찰 조사를 받을 것을 우려해서 따라간 코리 와이즈를 제외한
서로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 였음.
(아래 짤은 당시 상황을 다시 재현한 넷플릭스 넌픽션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당시 분위기는 이랬다 함
그리고 형사들은 용의자들 한테 자백을 강요 했다고 함
당시 상황은 이랬다 함
실제 취조 하면서 진술하는 영상도 있음
자신이 했다고 영상에 그대로 있음
당시에 형사들이 뚜드러 패고 협박을 한데다 미성년자들이라 그냥 형사들의 강요에 못이겨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함
어떤 용의자 가족에겐 과거에 복역한 기록을 약점 잡아서 아들에게 범죄 시인 사인을 하게 하지 않으면 복역사실을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
이 사건은 제 45대 미합중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도 관심을 가지고 '사형제 부활'을 주장 했음
당시의 성명서.
그만큼 당시의 뉴욕을 넘어 미국내에서 화재를 불러 일으킨 사건 이었음
당시의 재판 상황
당시의 검사 및 경찰측 마인드 였고 재판관도 원래는 무작위 선정이었는데 이 사건에서는 아주 뚜렷하게 판사를 배치 했다고 함
유죄의 근거로는 자백 영상 뿐 구체적인 물증은 없었는데 당시 용의자 5명은 모두 거짓 자백을 강요 했었다고 주장 했고
자백 영상들 사이에도 뭔가 모순 거리가 있는 등 애매 했음에도 불구하고 5명 모두 유죄를 선고 받고 8~12년 징역 행
코리 와이즈는 그 와중에 교도소내에서 여러번 죽을뻔 함
가석방 심사 때에도 혐의를 인정 해야 된다고 가석방 위원회의 권고가 있었음에도 거짓 자백의 댓가를 뒤늦게 깨닫은 후라 절대로 인정 하지 않아서
가석방도 인정 받지 못하는 상황 이었다 함
그런데 2002년경 코리를 제외한 모두가 출소한 상황에서 마티아스 레예스라는 살인, 강/간 혐의로 33년형을 받고 수감 되어 있던
죄수가 자신이 센트럴 파크 사건의 진범이라고 자백을 함 DNA 검사 결과도 일치
89년에 센트럴 파크 사건 이후 3개월 후에 다른 사건으로 체포 되어서 구금 되고 나서 13년만에 밝혀짐
코리는 도중에 가석방 되었음
사건 피해자 였던 트리샤도 거짓 된 범인 유죄를 이유로 뉴욕주에 소송을 걸고 다섯명의 무고한 피해자 역시 소송을 검
근데 그것이 2014년이나 되어서 추가 소송을 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4100만 달라의 보상액을 지급 하는 것으로 마무리
현재 센트럴 파크 파이브라고 불렸던 다섯명의 무고한 흑인들은 각자 잘들 지내고 있다고 함
뉴욕을 넘어 미국의 역대 최악의 인종차별 사건으로 기록 됨
이 사건은 유명해서 넷플릭스에 다큐멘터리 로도 있고 드라마로도 재현함
자세한 내막을 알고 싶으면
넷플릭스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때' 보면됨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63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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