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식이 우주를 만들어내고 있다; 생각에 지속적인 에너지를 주입하면 언젠가 그것은 현실이 된다 by 카밀로

 https://www.youtube.com/watch?v=_q4-1Y4PTqw

 

나의 인식이 우주를 만들어내고 있다?

 

타이타닉도, 아이폰도 모두 마음 속 심상에서 시작되었다.

 

하여, 카밀로는 메타휴먼 역시 미래에는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등장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할리우드의 공상과학 영화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사이보그 인간, 안드로이드, 초능력을 가진 초인 등의 이미지가 묘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들 각자는 자신들이 자유의지를 갖고 살아간다고 행동하지만, 어쩌면 우리 모두는 단순히 각각의 개인 및 집단이 만들어낸 사념 에너지에 세뇌당하고, 거기에 휩쓸려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대중들에게 꿈을 주입시키고 그들의 운명을 조종하는 꿈의 요괴가 등장하는 오시이 마모루의 명작 <시끌별 녀석들> 극장판 2기가 떠올려진다.

 

카밀로가 "그것에 대해 논할 수 있는 그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고 말하는 대목에서는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없는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이미 존재하며, 다시 말해 무無는 존재하지 않고 유有만 존재하고, 따라서 존재는 영원하고 무한하다"고 지적했던 파르메니데스가 생각난다.


또한 카밀로는 과학자들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을 풀어가는 여정을 계속하는 이유는 과학이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을 때 의미를 완성하는 속성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니까 과학의 추구 자체가 과학이 닿지 않는 영역을 계속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 가서는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발상이어서 감탄사가 나왔다.

 

마치 양자역학의 발견이 어느 시점, 특히 1920년대 이후로 멈춰지고, 쿼크 이전의 원자의 속성이 밝혀지지 않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최근에 UFO를 미국 정부가 공식 인정하며, 존재의 실마리가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는 것도 그렇고.

 

자, 이러나 저러나 결론은 뭐다?


1. 생각에 지속적인 에너지를 주입하면 언젠가 그것은 현실이 된다.

2. 의식이 존재하고, 연기가 존재하는 한 삼라만상은 무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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