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조 교수의 신비 체험

 
서울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 청량리에 살던 고등학생 최창조가 우울한 마음으로 어느 날 근처 망우리 공동묘지를 배회하던 중이었다. 어느 노인이 그에게 술 한 잔을 준다. 술기운이었을까? 아니면 그 노인이 실제 사람이었을까? 문득 고등학생 최창조는 무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된다. 훗날 한국 풍수의 대가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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