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의 딜레마로 생각해보는 신사고운동과 시크릿

 

서로 붙기로 예정된 이 두 명의 격투가는 시크릿을 뿌리깊게 믿고 있다.

 

즉, 인간의 생각 및 느낌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을 뿌리깊게 믿고 있다.

 

하여, 시합이 시작되기 몇 주 전부터 그들은 시합에서 승리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맹렬히 한다.

 

양쪽 모두 서로 자신이 이길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들은 이미 자신이 승리한 것처럼 그 성취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자, 양쪽 모두 동일한 시크릿을 연습하고 있을 때, 결국엔 누가 승리하게 될까?


분명한 것은 둘 중에 한 사람은 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둘 중의 한 사람의 시크릿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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