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는 유전; 평생 동안 하루 한끼씩 라면 먹은 대만계 일본 라면왕, 닛신 창업주, 안도 모모후쿠는 97세에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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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모모후쿠
엄청 장수했는데, 라면을 만들고 나선 매일 점심마다 라면을 먹었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확히는 국 대신 라면을 먹었다. 위에 서술되어 있듯 국 종류 중 좀 헤비한 국물은 고문 후유증 때문에 먹지를 못했다. 그래서 자신이 개발한 라면을 국처럼 먹었던 것. 이런 이유로 신제품 출시 전에도 점심에 식사 겸해서 신제품을 시식해보면서 자연스레 맛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인스턴트 라면 개발자답게 라면을 좋아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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